열차 연착에 지방직공무원시험 응시생 40여 명 긴급수송 오늘 9급 지방직 공무원 시험이 전국에서 치러진 가운데 열차 연착으로 시험장에 늦게 도착할 위기에 처한 응시생들을 경찰이 순찰차 등으로 긴급수송했습니다. SBS 2017.06.17 16:30
트럼프 정부, '시민권 무력화' 연방기구 조사받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시민권 보호를 적절히 수행하는지에 대해 독립 연방기구인 시민권위원회가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미국 NBC뉴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17 16:26
세월호 1차 수색 내일 마무리…화물칸 진입 앞둬 세월호 객실 구역에 대한 1차 수색이 내일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두 달간 선체 수색 과정에서 미수습자 9명 중 5명의 흔적을 전혀 찾지 못함에 따라 화물칸에 진입해 수색 작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SBS 2017.06.17 16:25
인도 카슈미르서 무장단체-경찰 충돌로 민간인 등 10명 사망 '인도의 화약고'로 불리는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무장단체와 경찰이 충돌해 민간인을 포함해 10명이 사망했습니다. 일간 이코노믹타임스에 따르면 어제 오후 카슈미르 아난트나그 지역 아차발 마을에서 무장괴한이 순찰 중인 인도 경찰에 총격을 가해 경찰관 6명이 숨졌습니다. SBS 2017.06.17 16:24
비무장 흑인사살 美 경관 무죄…흑인 단체 항의 시위 비무장한 흑인 운전자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로 한인 검사에 의해 기소된 미국 경찰관이 법원에서 무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미네소타주 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지난해 7월 세인트폴 교외에서 당시 32살인 흑인 운전자 필랜도 캐스틸을 불심 검문하는 과정에서 총격 사살한 제로니모 야네즈 경관의 2급 살인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SBS 2017.06.17 16:24
수족관서 태어난 새끼 돌고래 왜 축복받지 못하나 지난 13일 울산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수족관에서 태어난 새끼 돌고래가 축복을 받기는커녕 온갖 근심을 사는 애물단지 신세가 됐습니다. 같은 어미에게서 태어난 두 마리 새끼가 1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폐사한 전례 때문에 '이번에도 안타까운 전철을 밟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SBS 2017.06.17 15:46
인도 카슈미르서 무장단체-경찰 충돌로 민간인 등 10명 사망 '인도의 화약고'로 불리는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무장단체와 경찰이 충돌해 민간인을 포함해 10명이 사망했습니다. 오늘 일간 이코노믹타임스에 따르면 어제 오후 카슈미르 아난트나그 지역 아차발 마을에서 무장괴한이 순찰 중인 인도 경찰에 총격을 가해 경찰관 6명이 숨졌습니다. SBS 2017.06.17 15:30
보수야당 "靑 인사검증시스템 따져야"…金·趙 검증공세 강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를 계기로 청와대를 향한 공세를 강화했습니다. 한국당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는 SBS와의 통화에서 "국회 운영위원회를 소집해서 청와대 인사실패에 대한 책임을 분명하게 따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6.17 15:22
김부겸 장관 취임 하루 만에 충북 마늘밭 찾아 땀 '뻘뻘' 김부겸 신임 행정자치부 장관이 오늘 가뭄 현장 점검과 농촌 일손돕기를 위해 충북을 방문했습니다. 어제 행자부 장관에 취임한 그의 첫 공식 외부활동이었습니다. SBS 2017.06.17 15:20
[리포트+] 13억 원 뜯어간 랜섬웨어 해커…"어쩔 수 없어" vs "최악의 선례" '당신의 파일은 암호화됐습니다' 한 인터넷 쇼핑몰 홈페이지에 뜬 문구입니다. 사건은 이 업체의 홈페이지 관리를 맡은 웹호스팅 업체가 악성코드의 일종인 '랜섬웨어'에 감염되면서 시작됐습니다. SBS 2017.06.17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