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아저씨, 잠깐만요"…박보영에게 계좌이체 받은 남성의 사연 한 남성이 박보영으로부터 계좌이체를 받게 된 사연을 밝혀 설렘을 안기고 있습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영 씨에게 계좌이체 받은 적이 있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7.06.16 14:53
배구협회장 선거 파행 예고…대의원 5명 선거 불참 선언 대한배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준비 중인 회장 선거가 파행으로 치달을 전망이다. 배구협회 산하 5개 시도배구협회 회장 5명은 16일 "제39대 열리는 회장 선거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다. 연합 2017.06.16 14:50
‘배성재의 텐’ 우주소녀 “‘그것이 알고싶다’ 애청자” 고백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들이 SBS‘그것이 알고싶다’ 애청자임을 방송에서 인증했다. 16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는 ‘우주소녀’의 멤버 설아, 루다, 성소가 출연한다. SBS연예뉴스 2017.06.16 14:41
GE 이멜트 CEO "5년 안에 로봇이 일자리 뺏는다고?…헛소리" "5년 안에 모든 것이 자동화될 것이라는 생각은 그저 '헛소리'다. 세상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는다." 제프 이멜트 제너럴일렉트릭 최고경영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 IT 콘퍼런스에서 조만간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가로챌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헛소리'라고 일갈했다고 CNBC 방송이 보도했다. 연합 2017.06.16 14:41
"런던참사 일부 사망자 영원히 신원확인 안 될 수도"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최소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런던 화재 참사의 실종자 가족들이 애끓는 마음으로 아들과 딸, 부모, 형제자매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15일 영국 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16 14:39
테이저건 맞은 40대 국내 첫 사망…경찰 "사인 확인 중"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맞아 숨진 사례가 국내에서 첫 발생한 가운데 최종 사망 원인이 어떻게 규명될지 관심이 쏠린다. 16일 경남지방경찰청과 함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함양에 사는 A 씨가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진 직후 끝내 숨졌다. 연합 2017.06.16 14:36
응급환자 살리러 가는데 교통법규 다 지켜야 하는 구급차 "환자 살리기냐, 안전운전이냐, 구급대원들이 항상 딜레마에 놓여 있습니다." 아무리 위급한 상황이더라도 구급차가 교통법규를 위반해 사고를 낸 경우 운전자에게 법적 책임을 묻게 돼 있어 처벌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연합 2017.06.16 14:33
검찰, 뇌물수수 의혹 익산시 간부 공무원 구속영장 반려 골재채취업체로부터 뒷돈을 챙긴 의혹을 받던 전북 익산시 공무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검찰에서 반려됐다.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골재채취업체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1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 익산시 공무원 A 국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반려했다고 16일 밝혔다. 연합 2017.06.16 14:29
김상조호 공정위, BBQ 현장 조사…골목상권 보호 첫 행보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BBQ가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혐의를 포착하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BBQ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사태로 식탁 물가 인상에 대한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달 초 '황금올리브치킨'을 1만 6천원에서 1만 8천원으로 한번에 2천원 인상하는 등 10가지 주요 제품 가격을 일제히 인상한 데 이어 한달 만인 지난 5일 나머지 20여개 품목 가격도 추가로 올려 기습 인상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SBS 2017.06.16 14:22
학교·직장 구내식당서 노로바이러스 집단감염 잇따라 질병관리본부는 16일 학교나 직장의 집단 급식소, 수학여행 등 단체활동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집단 발생사례가 지속해서 보고되고 있다며 개인위생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 2017.06.16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