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위 "내년 기초연금 25만 원·2021년 30만 원으로 인상" 노후 소득을 보장하고 빈곤을 완화하기 위한 기초연금 급여가 올해 최고 20만 6,050원에서 내년에 25만 원, 2021년에 30만 원으로 단계… SBS 2017.06.15 11:35
[스브스타] 'USB' 앨범 형태 논란에 심경 밝힌 GD…"뭐가 문제야?"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USB 앨범 논란에 입을 열었습니다. 지드래곤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at's The Problem?"이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17.06.15 11:35
'사요나라 박근혜' 그라피티 작가 1심은 무죄, 2심서 벌금형 '사요나라 박근혜'라는 그라피티를 그려 기소됐다가 1심에서 무죄가 나온 예술가가 2심에서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 2부는 15일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하는 그라피티를 그린 혐의로 기소된 예술가 홍승희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연합 2017.06.15 11:34
'3살 아들 필로폰 흡입' 동영상 유포 말레이 엄마, 경찰에 자수 3살짜리 아들이 필로폰 계열 마약의 일종인 '샤부'를 흡입하는 동영상을 촬영해 유포한 말레이시아인 여성이 현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SBS 2017.06.15 11:30
8살 초등생 살해범 심신미약 주장…"계획범죄 아냐"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한 10대 소녀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범행 당시 앓던 아스퍼거증후군 등을 근거로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6.15 11:28
日 니카이, 위안부 합의 염두 "시간 걸려 치료할 질병도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특사로 최근 방한했던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이 위안부 한일합의를 한국이 착실하게 이행하도록 시간을 들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7.06.15 11:25
이용섭 "일자리 정책, 느긋하게 추진할 수 없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은 15일 "일자리 문제로 고통받는 중산층과 서민의 아픔을 생각하면 일자리 정책은 느긋하게 추진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연합 2017.06.15 11:23
'신동빈 회장 명예훼손 발언' 민유성, 2심도 벌금 500만 원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을 감금한 것이나 다름없다'라는 취지로 말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7.06.15 11:22
원유철, 당대표 출마선언 "정치혁명으로 강한 한국당 재건"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이 7·3 전당대회의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수도권 5선의 원 의원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대로는 절대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정치혁명을 통해 강한 자유한국당을 만들겠다"며 "한국당의 '7·3 정치혁명'을 함께 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15 11:21
"자동차세 이달 30일까지 납부하세요"…미리 내면 10% 할인 서울시는 등록 차량 185만대에 2017년 1기분 자동차세 2천97억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자동차세 납부 기간은 이달 16∼30일이고, 이후에는 가산금 3%가 붙습니다. SBS 2017.06.15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