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르켈, 우파 주 연정 주도하며 집권 청신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끄는 중도우파 기독민주당이 우파 또는 실용 색채의 주 연립정부 구성에 잇따라 성공하며 오는 9월 총선 승리와 차기 연방정부 집권주도 전망을 한층 높였습니다. SBS 2017.06.14 21:22
"아이부터 살려주세요"…'필사의 구조' 갑작스러운 불에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들은 창밖으로 수건을 흔들거나 휴대전화로 간절히 구조의 손길을 기다렸습니다. 불길을 피하기 위해 8층에서 뛰어내리는 급박한 상황도 속출했습니다. SBS 2017.06.14 21:21
2017년 6월 14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6월 14일. 1954년 6월 14일. 최초 수상 비행정 '서해호' 명명식. SBS 2017.06.14 21:18
[날씨] 본격적인 여름 더위…곳곳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이제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됩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기온 29도, 금요일인 모레는 32 도선까지 오르겠습니다. 연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가, 서쪽에서 더운 공기가 유입되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서풍을 타고 들어오는 따뜻한 공기가, 상대적으로 차가운 바다와 만나면서 안개가 만들어집니다. SBS 2017.06.14 21:17
1년 남은 러시아 월드컵…예쁜 '기념주화' 공개 러시아월드컵 개막이 정확히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념주화가 국내에서 공개됐습니다. 예쁩니다. SBS 2017.06.14 21:15
'풍부한 표현력'이 강점…'포스트 손연재' 꿈꾸는 김채운 손연재의 뒤를 이을 리듬체조 유망주가 등장했습니다. 무서운 성장세의 김채운 선수, 최희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올해 16살, 고등학교 2학년생인 김채운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리듬체조를 시작해 2년 만에 국내 주니어 무대를 석권했습니다. SBS 2017.06.14 21:12
[속보] 美공화당 원내총무 스컬리스와 경찰 등 총에 맞아 미국 공화당 원내총무인 스티브 스컬리스 하원의원과 경찰 등이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총에 맞았다고 미국 CNN 방송이 14일 연합 2017.06.14 21:12
대표팀 '침통한 귀국'…협회 "슈틸리케 거취 논의한다" 대표팀은 조금 전에 침통한 표정으로 귀국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경질될 전망입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선수들은 고개를 떨군 채 돌아왔습니다. SBS 2017.06.14 21:07
축구대표팀, 카타르에 충격적인 패배…월드컵행 '먹구름'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 원정에서 3대 2로 졌습니다. '도하 참사'로 기억될 충격적인 패배였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SBS 2017.06.14 21:06
온라인 동시 개봉 '옥자', 극장 존립 위협할까?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 '옥자'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방식이 독특합니다. 온라인과 극장에서의 동시 개봉을 선택한 겁니다, 국내 대형 영화관들은 위기감 속에 상영을 거부하고 나섰고, 영화 생태계에 변화가 시작된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SBS 2017.06.14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