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가뭄까지…부쩍 오른 식품값에 주저하는 소비자들 AI에 가뭄까지 겹치면서 요즘 달걀이나 고기, 또 채소 가격까지도 덩달아서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어서 비라도 좀 더 시원하게 내려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SBS 2017.06.13 08:00
AI·가뭄 현안 쌓이는데…농식품부, 장관 인선 지연에 '어수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가뭄 등 농업 현안이 쌓이고 있지만,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인사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부처 안팎에서 어수선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연합 2017.06.13 07:55
김현미 "명절 기간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추진" 정부가 명절 때 고속도로 통행료를 받지 않고,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도 내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새 국토부 장관이 국회에 제출한 청문회 답변자료에 이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SBS 2017.06.13 07:54
안경환, 3년 전 칼럼서 음주운전·다운계약서 '고백' 논란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신문에 기고한 칼럼에서 부동산 거래 때 실거래가보다 낮은 금액을 기재한 '다운 계약서'를 작성한 사실과 수차례 음주 운전 경험을 고백한 사실이 있어 앞으로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SBS 2017.06.13 07:54
도로에 누워 있던 30대 택시에 치여 숨져 13일 새벽 0시 44분쯤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도로에서 A 씨가 치였다. 이 사고로 B 씨가 크게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 씨는 경찰에서 "편도 2차로 도로에서 1차로에 사람이 누워있는 것을 뒤늦게 발견하고 들이받았다"고 진술했다. 연합 2017.06.13 07:53
색색 가루 뒤집어쓴 사람들…영국 런던 '컬러런' 축제 사람들이 신나게 춤을 추며 몸을 풉니다. 행진대는 북을 치며 점점 흥을 돋우는데, 출발신호와 함께 출발선에 선 사람들이 뛰기 시작합니다. 노란색, 연두색, 주황색, 열심히 뛰는 사람들의 옷은 출발할 때와 달리 색색으로 물들어 있는데요, 마라톤을 하면서 일정 구간에 갈 때마다 여러 가지 색색 가루를 뿌려주기 때문입니다. SBS 2017.06.13 07:50
비행기 엔진 덮개에 커다란 구멍…이륙 1시간 만에 회항 호주에서는, 비행기 엔진 덮개가 뚫려 이륙 1시간 만에 비행기가 공항으로 다시 돌아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호주 시드니 공항을 떠난 중국 동방항공의 여객기가 이륙 1시간 만에 회항했습니다. SBS 2017.06.13 07:49
부서져 내린 벽과 지붕…그리스 레스보스 섬 강진 강타 건물 잔해들이 떨어져 길거리에 돌들이 나뒹굴고 있습니다. 집 지붕이 무너져 내리고, 건물 벽도 전부 스러졌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후 3시 30분쯤 서부 이즈미르 주 에게 해에서 규모 6.2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SBS 2017.06.13 07:47
힘겨워 보이는 판다, 자세히 보니…5년 만에 새끼 출산 지금 보시는 건 자이언트 판다입니다. 우리 안에서, 힘겨운 듯 몸을 가누고 있는데, 왜 그런 걸까요? 화면으로 자세히 보시죠. 자이언트판다를 좀 더 자세히 보니 입에 자그마한 새끼 판다를 물고 있습니다. SBS 2017.06.13 07:46
신호 대기하던 차 못 보고 '쾅'…3중 추돌로 4명 부상 어젯밤 대전에선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를 뒤에서 다른 차가 들이받아서 4명이 다쳤습니다. 날이 건조해서 불도 많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정성진 기자입니다. SBS 2017.06.13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