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용기 추락현장 수습 시신 83구로 늘어…전원 사망 미얀마 남부 안다만 해의 군용기 추락 현장에서 수습된 시신의 수가 83구로 늘었다. 13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군은 전날까지 타닌타리 관구 다웨이 인근 해역에 추락한 중국제 Y-8-200F 수송기의 탑승자 122명 중 83명의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다. 연합 2017.06.13 10:13
기술주 약세 여파 비트코인 한때 16% 폭락 파죽지세의 상승을 거듭해온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했다. 비트코인 정보사이트를 운영하는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달러 표시 가격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12일 오후 한때 전날보다 무려 499.3 달러 폭락한 2천525.24달러까지 떨어졌다. 연합 2017.06.13 10:13
호주 골퍼 2명, 1년 만에 선수-캐디 역할 바꿔 US오픈 출전 '친구야, 올해는 내가 캐디를 맡을게.' 호주 골프 선수 닉 플래너건는 지난해 US오픈에 선수와 캐디로 호흡을 맞췄다. 프라이스가 선수로 출전했고 플래너건은 골프백을 멨다. 연합 2017.06.13 10:12
'ML 1위' 휴스턴, 매컬러스까지 DL…선발 4명째 이탈 순항하던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선발투수의 잇따른 부상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휴스턴 구단은 13일 허리 통증을 호소한 오른손 투수 랜스 매컬러스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연합 2017.06.13 10:12
따뜻한 기적을 요리한다…셰프들의 행복한 재능기부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이탈리아 셰프 마시모 보투라는 2015년에 새로운 레스토랑을 열었습니다. 고급스러운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이 식당의 손님은 노숙인과 난민입니다. SBS 2017.06.13 10:09
메이 "혼란 결자해지"…'하드 브렉시트' 수정 가능성 시사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 계획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만들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총선참패를 당한 메이 총리가 '하드 브렉시트' 진로를 수정할 수 있음을 내비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연합 2017.06.13 10:09
병원 옮길 때 진료기록 CD로 안 들고 다녀도 된다 앞으로는 환자가 병원을 옮길 때 컴퓨터단층촬영 등 영상 정보가 담긴 CD나 서류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이 환자의 진료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진료기록전송지원시스템'의 구축·운영 방안이 담긴 의료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13 10:02
학원 옥외가격표시제 '유명무실'…"10곳 중 4곳 안 지켜" 학원 교습비를 외부의 보기 쉬운 장소에 게시하도록 한 '학원 옥외가격표시제'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예 옥외가격을 표시하지 않고 표시한다고 해도 정확한 학원비를 써놓지 않거나 게시표 양식의 일부 항목을 빼고 게시해 놓은 곳도 많았다. 연합 2017.06.13 10:02
검찰, 오후 1시 30분 정유라 재소환 통보 검찰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최순실씨와 '이대 입시·학사 비리'의 공범 혐의를 받는 최씨의 딸 정유라씨를 소환 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오늘 낮 1시 30분 정씨를 다시 불러 조사합니다 정씨는 어제 오전 10시 20분께 검찰에 출석해 약 14시간 30분가량의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0시 45분쯤 검찰청사를 나왔습니다. SBS 2017.06.13 10:01
'잠깐' 사이에 깜빡한다…세상에서 제일 힘든 '그것' 세수 언제 하세요? 집에 오자마자 세수하는 것과, 자기 전에 세수하는 건 차이가 있을까요? 단 3∼4시간 차이인데도요? 피부과 전문의에게 물어봤… SBS 2017.06.13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