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해방군 10만 명→공무원 전직…"연말 30만 감군 완료" 중국이 줄이기로 한 인민해방군 병력 30만명 가운데 10만명을 공무원으로 전직시켰다. 중국 인민해방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군과 지방정부의 긴밀한 협력으로 감군 대상인 각급 군 병력 10만명 이상에 대한 배분작업이 완료됐으며 이중 98%가 공무원 및 사업단위에 배치됐다고 12일 보도했다. 연합 2017.06.12 10:50
'여의도 면적 3.5배' 철도 유휴부지 활용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현재 사용하지 않는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하기 위해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17년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제안 공모'를 접수한다. 연합 2017.06.12 10:50
인천 남구 음주운전 공무원 2명…감봉 1개월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인천 남구 소속 공무원 2명이 징계처분을 받았습니다. 인천 남구는 소속 6급 공무원 49살 추 모 씨와 7급 공무원 41살 한 모 씨에 대해 각각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SBS 2017.06.12 10:47
초등생도 성인요금·현금 할인…예식장 뷔페 폭리·탈세 의혹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초등학교 1학년생을 성인 취급해 성인요금 받는 것은 폭리입니다." "280명이 먹었으면 280인분에 해당하는 요금을 받아야 하는데 300명 요금을 받고, 현금 계산하면 할인해주겠다고 하면서 현금 영수증은 발급 안 해주는 건 탈세하려는 것 아닙니까." 일부 예식장이 어린이, 성인 구분 없이 일률적으로 성인 뷔페 요금을 받고 이용객이 기준 인원에 미달하더라도 기준 인원만큼의 요금을 받는 등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연합 2017.06.12 10:41
류현진 '피홈런 급등·6㎞ 떨어진 구속' 원인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타자를 어렵지 않게 돌려세우던 류현진은 언제쯤 예전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까. 강속구를 되찾아 희망을 키웠던 그가 구속 저하를 노출한 가운데 시즌 3승 사냥에 실패했다. 연합 2017.06.12 10:41
"돈 냉장고에 넣어라"·"직접 만나자"…보이스피싱 조직원 덜미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해 수천만원을 가로챈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조직원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아 피해자 집 안에 보관된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9살 A군 등 중국 동포 2명을 구속했습니다. SBS 2017.06.12 10:40
이상 과열 잡는다…이르면 내일부터 부동산 투기 합동단속 부동산 이상 과열을 잡기 위해 이르면 내일부터 국토교통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합동 단속에 나섭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오늘 토지정책과와 주택기금과 부동산 산업과 등 관련 부서가 합동단속의 시점과 방식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12 10:40
U-20 월드컵 베네수엘라 응원단 국기 압수…조직위 "정당한 대응"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전에서 대회 관계자들이 베네수엘라 응원단의 국기를 압수해 응원단이 반발했습니다. 조직위는 "FIFA가 금지한 정치행위에 따른 정당한 대응이었다"는 입장입니다. SBS 2017.06.12 10:39
NBA 결승 5차전 티켓 두 장을 1억 원 주고 산 사람 있다 미국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입장권 가격이 한 장에 최대 4만5천 달러까지 치솟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티켓마스터 인터넷 사이트 관계자에 따르면 1층 플로어석 입장권 두 장을 9만 달러에 산 사람이 나왔다고 한다"고 12일 보도했다. 연합 2017.06.12 10:38
오늘부터 朴 주 4회 재판…'삼성 합병 靑 개입' 공방 예상 오늘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이 매주 4차례씩 열립니다. 첫날인 오늘은 국민연금이 삼성물산 합병에 찬성할지 결정하는 과정에 청와대가 '부당 개입'했다고 주장한 박창균 중앙대 교수가 증인으로 나옵니다. SBS 2017.06.12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