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빠진 영국 총리 탓 브렉시트 '협상 공회전' 가능성 영국의 테리사 메이 총리가 이끄는 집권 보수당이 지난 조기총선에서 과반을 상실하면서 오는 19일부터 진행될 브렉시트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연합 2017.06.12 13:14
정 의장 "김이수·김상조 청문보고서, 합의 없어 유감" 정세균 국회의장은 12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여야 이견 속에 이뤄지지 않은 점을 두고 유감을 나타냈다. 연합 2017.06.12 13:13
피츠버그, NHL 사상 19년 만에 스탠리컵 2연패 달성 피츠버그 펭귄스가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스탠리컵 2연패를 달성했다. 피츠버그는 12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NHL 스탠리컵 6차전에서 내슈빌 프레데터스를 2-0으로 제압했다. 연합 2017.06.12 13:11
하리수, 결혼 10년 만에 이혼설…SNS에는 미키정 사진 삭제 트랜스젠더 1호 연예인 하리수가 결혼 10년 만에 이혼설에 휩싸여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스포츠 경향은 “하리수와 미키정이 최근 합의이혼 했다. SBS연예뉴스 2017.06.12 13:05
‘대마초 흡연혐의’ 기주봉 측 “A 씨와 지인 맞지만 마약 혐의는 억울” 중견 배우 기주봉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돼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억울한 부분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12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기주봉이 지난해 12월 중순과 말에 친구사이인 A씨로부터 대마초를 무상으로 공급 받아서 흡연했다며 기주봉을 상대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SBS연예뉴스 2017.06.12 13:05
인도네시아, 'IS 준동' 필리핀 남부 접경에 잠수함 배치 인도네시아가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추종 반군과 정부군이 교전 중인 필리핀 남부 접경지에 잠수함까지 배치하면서 경계를 강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 2017.06.12 13:01
[날씨]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보통'…내일 곳곳에 소나기 현재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구름이 몰려오면서 오늘 전국에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오늘 서울과 광주의 낮 기온 27도로 평년과 비슷하겠고요, 울산과 부산은 20도 안팎에 머물면서 상대적으로 선선하겠습니다. SBS 2017.06.12 12:47
초등생 거짓말에…나흘간 납치미수 수사 소동 한 초등학생이 할머니에게 꾸중 들을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납치미수로 의심할 만한 거짓말을 했다가 경찰이 나흘간 수사하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9시쯤 인천시 서구에 사는 70살 A 씨가 "손녀가 누군가에게 잡혀갈 뻔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7.06.12 12:46
"잔소리 마세요" 부친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검거 귀가 시간이 늦다는 이유로 꾸중하던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고교생 15살 A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7.06.12 12:45
새로운 역사 만들었다…U-20 잉글랜드, 사상 첫 우승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잉글랜드가 베네수엘라의 돌풍을 잠재우고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반 35분 프리킥 상황에서 공을 따낸 칼버트 르윈이 골망을 흔들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SBS 2017.06.12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