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 원대 배임' 유섬나 영장…오늘 구속여부 결정 프랑스 도피 3년 만에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강제송환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 씨의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어제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어제 체포한 유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SBS 2017.06.09 00:49
朴 "블랙리스트, 문체부 실장도 몰라…'공모' 설명 안돼"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인 '블랙리스트'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하면서 "공모 관계가 제대로 설명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6.09 00:33
전북서 AI 집중…고병원성 확진·의심사례 6건 추가 두 달 만에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원지'격인 전북 지역 소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어젯밤 10시 기준 전북 익산에 있는 21마리 규모 토종닭 농가 1곳이 고병원성 H5N8형 AI로 확정 판정됐습니다. SBS 2017.06.09 00:26
코미 폭탄증언 "거짓말 우려해 기록…특검 염두 친구 통해 폭로"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해임된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 국장이 현지시간 8일, 상원 정보위 청문회에 출석해 폭탄 증언을 쏟아냈습니다. SBS 2017.06.09 00:16
IS "파키스탄서 붙잡은 中교사 2명 살해" 주장 수니파 극단주의조직 '이슬람국가' IS가 지난달 납치한 중국인 인질 2명을 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IS는 선전매체인 아마크통신에 "IS의 군사가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에서 붙잡은 중국인 2명을 죽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9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