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탑 여파 없었다…국내 8개 차트·아이튠스 39개국 1위 빅뱅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이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같은 그룹 멤버인 탑의 대마초 적발과 약물 과다 복용 입원 등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한 여파는 없었다. 연합 2017.06.09 09:04
"충치 예방엔 불소 함유 치약…물은 묻히지 마세요" 충치가 잘 생기는 사람은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게 좋다. 또 칫솔에 치약을 짠 후에는 물을 묻히지 않고 양치를 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구강 보건의 날'인 9일 치약과 구중 청량제를 사용할 때 '의약외품'이라는 표시를 확인하고 제품에 따라 사용법과 효능, 주의사항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 2017.06.09 09:01
검찰, 박근령 사기 혐의 기소…"납품 도와주겠다" 1억 수수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억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국정농단 사건과는 별개지만 박 전 대통령에 이어 동생도 형사 사건 피고인으로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SBS 2017.06.09 09:00
도라지 재배농에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30억 추정 산림청이 자유무역협정 피해보전직불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도라지에 대해 ha당 170만원 수준의 피해보전직불금을 지원한다. 9일 산림청에 따르면 FTA 피해보전직불제도는 FTA 이행에 따른 급격한 수입 증가로 국산 농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졌을 때 농가 안정을 위해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 주는 것이다. 연합 2017.06.09 08:58
인터넷 카페 거짓광고로 물품판매 사기 친 20대 구속 대구 수성경찰서는 인터넷 카페에서 골프채 등을 판매한다고 거짓으로 광고해 돈을 가로챈 혐의로 24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 SBS 2017.06.09 08:53
동료 여경 수차례 '성희롱' 경찰서 과장 대기발령 서울의 한 경찰서 과장이 동료 직원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해 인사 조처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동료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성희롱 발언을 한 의혹이 불거진 박모 경정을 지난 4월 대기발령 조치했다. 연합 2017.06.09 08:53
일본 노리모토, 8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MLB와 타이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에이스 노리모토 다카히로가 일본프로야구 연속 경기 두 자릿수 탈삼진 기록을 '8'로 늘렸다. 노리모토는 8일 일본 미야기 현 센다이의 코보 스타디움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인터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 9이닝을 홀로 책임지며 7안타와 볼넷 하나만 내주고 2실점 완봉승을 거뒀다. 연합 2017.06.09 08:49
文 대통령, 내주 광역지자체장 간담회…제2국무회의 '시운전'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4일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을 청와대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문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한 '제2국무회의'를 시범적으로 가동해보는 성격으로 보인다. 연합 2017.06.09 08:46
태백서 LP가스 누출 추정 폭발…3명 부상 어젯밤 9시 21분쯤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의 한 주택 1층에서 LP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1층에 있던 62살 박모 씨가 손과 발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SBS 2017.06.09 08:45
'딸 졸업식 우선' 미컬슨, 악천후시 US오픈 출전 가능할 수도 딸의 고등학교 졸업식 참석을 위해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골프대회 불참을 예고한 필 미컬슨은 아직 US오픈에 공식 기권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9일 대회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1, 2라운드 조 편성에도 미컬슨의 이름은 들어가 있다. 연합 2017.06.09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