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국 5월 생산자물가 전년비 5.5% 상승…소비자물가 1.5%↑ 중국 5월 생산자물가 전년비 5.5% 상승...소비자물가 1.5%↑ 연합 2017.06.09 10:35
클린턴·닉슨 이어 트럼프까지 탄핵위기 몰고 간 '사법방해죄'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 국장의 폭로로 촉발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론의 핵심근거는 바로 '사법방해'(obstruction of justice)라는 것이다. 연합 2017.06.09 10:28
일본 의사 4명 중 1명 "내가 암 환자라면 항암제는 글쎄…" 일본 의사 4명 중 1명은 자신이 진행암 판정을 받았을 때 항암제 치료를 희망하지 않거나 제한적으로만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요미우리 신문은 오모리적십자병원 교수진이 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6.09 10:27
툭하면 욕설·막말…"선생님 무서워요" 호소한 초등생들 초등학교에서 한 교사가 어린 학생들에게 심한 욕설과 막말을 자주 해 참다못한 학부모들이 경찰에 아동 학대로 신고했습니다. 일이 이렇게 될때까지 학교나 교육청은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SBS 2017.06.09 10:27
文 대통령, 김상조 인사청문보고서 12일까지 송부 요청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진에 인사청문 절차의 원만한 처리를 당부하면서 국회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송부를 요청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연합 2017.06.09 10:27
갤럽 조사 "文 대통령 직무수행 '잘한다' 82%" 한국갤럽 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82%로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7∼8일 전국 성인 천 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82%로 전주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SBS 2017.06.09 10:26
잘 지키랬더니…2년간 구리 야금야금 훔친 공사장 경비원 부산 사상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공사장에서 2년 동안 구리선을 훔쳐 판 혐의로 경비원 67살 박 모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2013년 6월부터 2015년 6월까지 부산 동래구의 모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50∼60차례에 걸쳐 케이블 구리선 천200㎏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09 10:25
사우디 등 아랍 4개국, 카타르 연계 테러단체 명단 발표 카타르와 단교를 선언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바레인 등 4개국이 카타르 연계 테러집단 12곳과 개인 59명의 명단을 발표해 긴장이 더 고조되고 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09 10:25
박지원, '오락가락' 비판에 반박…"국민의 2중대 돼야"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가 인사청문회 등 정국 현안에 대한 자신의 견해 표명을 둘러싼 당내 비판에 대해 정면 반박했습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저는 김이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의 청문보고서 채택을 개인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6.09 10:25
[스브스타] 최초의 USB 앨범은 누구?…지드래곤보다 5년 빨랐던 김장훈 빅뱅의 지드래곤이 어제 오후 6시 발매한 솔로 앨범 '권지용'을 CD가 아닌 USB로 출시한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USB로 음반을 출시했던 가수 김장훈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09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