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백악관 워룸' 안 만들기로…정공법 돌파로 선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내통 의혹'에 대처하고자 백악관 내에 신설을 고려했던 '워 룸'을 결국 백지화했다고 6일 미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연합 2017.06.07 03:23
'물고문' 법적근거 작성자가 트럼프 정부 고위직 발탁…논란 예상 과거 테러용의자에 대한 '물고문' 합법화를 주도했던 인사가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고위직에 임명돼 논란이 예상된다고 폴리티코 등 미 언론이 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07 03:22
포드 전철 피한 GM…'월가 거물' 아인혼 공세 방어 미국의 최대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 '헤지펀드의 거물' 데이비드 아인혼의 공세를 막아냈다고 경제매체 CNBC 등이 전했다. GM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이러한 예비투표 집계결과를 발표했다. 연합 2017.06.07 03:22
2014년 월드컵 부패수사 급물살…브라질 우파 고위인사 체포 브라질 사법 당국의 권력형 부패수사가 전방위로 확산하는 가운데 2014년 월드컵 경기장 건설을 둘러싼 부패 의혹이 실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브라질 연방경찰은 6일 하원의장과 각료를 지낸 우파 브라질민주운동당의 엔히키 에두아르두 아우비스를 전격 체포했습니다. SBS 2017.06.07 03:22
트럼프 '카타르 단교'에 막후 역할?…"테러공포 종식의 출발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사우디아라비아를 필두로 중동 국가들이 잇따라 카타르와 단교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자신이 막후에서 모종의 역할을 했음을 시사했습니다. SBS 2017.06.07 03:22
2014년 브라질 대선 불법자금 재판 개시…정치권 초긴장 2014년 브라질 대선 당시 연립여당 캠프에 불법자금이 유입됐다는 의혹을 둘러싼 재판이 6일 시작됐다. 브라질 연방선거법원은 지난 4월 4일부터 재판을 시작하려 했으나 새로운 증언을 청취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변호인단의 요구를 받아들여 일정을 연기했다. 연합 2017.06.07 03:22
유럽증시, 영국 선거 등 정치적 불확실성에 발목 잡혀 약세 6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영국 총선, 아랍국가들과 카타르의 단교사태 등 정치적 불확실성이 다시 엄습하면서 약세를 보이며 대부분 하락세로 마감했다. 연합 2017.06.07 03:21
이틀 앞둔 영국 총선 무대서 '메이 안보능력' 질타 런던 브리지 테러 여파로 테리사 메이 총리의 안보 능력이 조기총선을 이틀 앞둔 6일까지 선거무대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런던경찰청이 전날 저녁 테러범 신원을 공개하면서 쿠람 버트가 대테러당국의 수사를 받은 이력이 있던 인물이라고 발표한 데다 버트가 지난해 이슬람 극단주의자를 다룬 TV 다큐멘터리에 등장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안보이슈가 더욱 증폭되는 양상입니다. SBS 2017.06.07 03:21
트럼프그룹, 3성급 중가호텔 '미국의 생각' 문연다 미국 곳곳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캠페인 구호를 연상시키는 '미국의 생각'이라는 이름의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두 아들이 경영하는 트럼프그룹은 6일 이런 이름의 새 호텔 체인을 미시시피 주에서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연합 2017.06.07 03:21
파리 노트르담 앞에서 괴한이 "시리아를 위해" 외치고 경찰 공격 프랑스 파리의 명소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한 괴한이 경찰관들에게 망치를 휘두르다가 경찰의 총에 맞고 제압됐습니다. 이 남자는 범행 당시 "이것은 시리아를 위해서다"라고 외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7.06.07 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