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완주서도 AI…교차오염 확산 우려 전북 익산에 이어 완주의 한 농가에서도 어젯밤 AI 의심사례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익산, 완주의 경우 이번 AI 발원지로 추정되는 군산 종계 농장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데도 AI에 감염되면서, 이른바 교차 오염 문제가 또다른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SBS 2017.06.07 05:19
'코미 증언'은 슈퍼볼과 동급…주요방송 일제히 생중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명운을 가를 오는 8일의 '코미 증언'이 워싱턴 정치권의 '슈퍼볼'이 될 것이라고 CNN이 6일 전했다. 연합 2017.06.07 04:46
미국, 멕시코와 설탕 수입조정 합의…미국 업체 설득 관건 미국과 멕시코 정부가 6일 멕시코산 설탕의 수입 품목과 물량 조정안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윌버 로스 미 상무부 장관이 발표했다. 다만 미국 설탕 제조업체들이 조정안에 아직 동의하지 않고 있어 최종 합의안을 도출하기까지는 조금 더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연합 2017.06.07 04:46
우버, 성희롱 혐의 직원 20명 해고 여직원 성희롱 등 사내 문화의 문제점을 자체적으로 조사해온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직원 20명가량을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T 전문매체 리코드는 현지 시간 6일 "우버의 사내 문화에 대해 독립적인 조사를 벌여온 법무법인 퍼킨스 코이측이 215건의 성희롱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우버 측에 전달했고 우버가 퍼킨스 코이의 조언에 따라 이런 조처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07 04:46
유병언 장녀 섬나 도피 3년 만에 프랑스 공항서 체포 49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해외도피 3년 만에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강제송환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씨가 프랑스 파리 공항에서 한국 검찰에 체포됐다. 연합 2017.06.07 04:30
트럼프 '카타르 단교' 지지…국방부는 카타르 긍정평가 엇박자 사우디아라비아를 필두로 중동 국가들이 잇따라 카타르와 단교를 선언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국방부가 엇갈린 반응을 내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 자신이 막후에서 모종의 역할까지 했음을 시사하면서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으나, 국방부는 카타르가 역내 안보에 기여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연합 2017.06.07 04:30
미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다음달 한국관 폐관 한국관을 후원해온 한국교류재단과 워싱턴DC 주재 한국문화원은 현지시간 6일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한국관이 의무 전시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다음 달 5일을 마지막으로 전시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7 04:01
국제유가 소폭 반등…브렌트유, 장중 50달러 회복 국제유가가 6일 소폭 반등했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 7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0.79달러 오른 배럴당 48.1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7.06.07 04:01
마크롱 신당, 총선서 압승 전망…의석 72% 석권 예상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창당한지 1년 조금 넘은 집권당이 프랑스 총선에서 최대 72%의 의석을 가져가는 압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이렇게 되면 1968년 총선에서 제5공화국 초대 대통령인 샤를 드골의 집권당의 완승 이래 최대 승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 2017.06.07 03:25
EU 경쟁당국, 미 의류업체 '게스'의 불공정행위 조사 착수 유럽연합 미국의 의류업체 '게스'의 불공정 거래 혐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EU에 따르면 게스는 소매업자들에게 EU 내의 다른 나라에서는 자사 제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연합 2017.06.07 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