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수능 ACT '배달사고'…LA서 125명 답안지 사라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치러진 미국 대학입학 자격시험 ACT에서 고교 수험생 125명의 답안지가 한꺼번에 사라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월 8일 LA의 유니버시티 고교에서 치러진 ACT 시험으로, 시험일 두 달이 지났는데도 답안지가 아이오와 주 ACT 본부에 도착하지 않았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SBS 2017.06.07 08:00
또 불어닥친 대형 모래폭풍…순식간에 뒤덮인 마을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는 대형 모래폭풍이 또 불어 닥쳤습니다. 화면으로 직접 보시죠. 파란 하늘에 모래 폭풍이 순식간에 몰려오더니 곧 나무들을 집어삼킵니다. SBS 2017.06.07 07:58
美 수능 ACT '배달사고'…LA서 125명 답안지 사라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치러진 미국 대학입학 자격시험 ACT(American College Testing)에서 고교 수험생 125명의 답안지가 한꺼번에 '사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06.07 07:56
'단교 불똥' 슈틸리케호, 쿠웨이트 경유해 카타르 입성키로 오는 14일 열리는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을 앞두고 아랍에미리트에서 전지훈련 중인 우리 축구대표팀이 아랍권의 카타르 단교 영향에 따라 쿠웨이트를 경유해 결전지에 입성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6.07 07:52
신혼집 준비에 예비부부 허리 더 휜다…20년 전보다 전세금 4배↑ 최근 몇 년 사이 주택 구입비와 전세금이 상승하면서 신혼부부들이 신혼집 마련에 드는 비용을 마련하느라 과거보다 훨씬 경제적 부담에 신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6.07 07:51
한자리에 모인 바텐더 300명, 동시에 진토닉 제조…세계 기록 얼음을 채운 유리잔에 증류수와 탄산수, 라임을 넣고 휘휘 저으면 진토닉이 완성됩니다. 내로라하는 바텐더 수백 명이 멕시코에 모였는데, 한 자리에서 동시에 많은 바텐더들이 진토닉을 만드는 세계 기록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SBS 2017.06.07 07:50
'약속에 빨리 가려고' 난폭운전 외제 차에 5명 줄줄이 부상 서울 마포경찰서는 승용차로 과속과 폭주를 벌이다 연쇄 교통사고를 내 사람들을 다치게 한 혐의씨와 이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6.07 07:50
조지 클루니, 56세에 쌍둥이 아빠 됐다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56세에 쌍둥이 아빠가 됐습니다. 미 일간 USA투데이는 현지시간으로 6일 클루니의 부인 아말 클루니가 딸, 아들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07 07:50
파리 노트르담에서 괴한 '망치 공격'…공포에 떤 사람들 최근 유럽 곳곳에 테러가 잇따르면서 불안이 치솟고 있는데, 어제는 또 프랑스 파리의 명소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무장 경찰들이 성당 주변을 에워싸고 있습니다. SBS 2017.06.07 07:46
'돈 봉투 만찬' 오늘 감찰결과 발표…징계 수위 '고민' 검찰 고위 간부들이 저녁을 먹으면서 서로의 부하 검사들에게 돈 봉투를 돌린 사건, 오늘 감찰 결과가 나옵니다. 정식 수사로 넘길지, 내부 징계로 끝날지, 어느 쪽이냐에 따라서 파장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SBS 2017.06.07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