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강남·도심 아파트 2만 가구 분양 서울지역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에 대한 청약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올해 서울에서 2만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7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부터 연말까지 서울에서 분양될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아파트는 총 42개 단지 2만823가구로 조사됐다. 연합 2017.06.07 10:20
강경화 "위안부 문제 피해자 관점서 진정성조치 취해지도록 노력"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는 오늘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피해자 중심의 관점에서 일본과 대화를 이어나가면서 진정성 있는 조치가 취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7 10:19
'러시아 해킹' NSA 기밀 폭로자 "트럼프는 파시스트" 러시아가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 전 투표시스템 해킹을 시도했다는 내용이 담긴 국가안보국 기밀문서를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이 온라인에서 '반 트럼프' 정서를 표출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7.06.07 10:18
왼팔 없는 테니스 선수 헌트 "언젠가는 메이저 대회" 한쪽 팔이 없는 테니스 선수가 국제테니스연맹 퓨처스 대회에 출전해 세계 랭킹 진입에 도전장을 던졌다. AFP통신은 7일 뉴질랜드의 알렉스 헌트라는 남자 선수의 사연을 소개했다. 연합 2017.06.07 10:16
카타르 "걸프이웃과 협상 하고파"…터키 지지·쿠웨이트 중재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두 중동 패권국 사이를 오가던 중 사우디 주도의 걸프 왕국들로부터 집단 따돌림을 받게 된 카타르가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을 애걸했습니다. SBS 2017.06.07 10:16
김태일 "국민이 만든 다당체제 뿌리내리도록 노력" 국민의당 혁신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태일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7일 "국민이 만들어준 다당 체제의 싹을 잘 키워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 2017.06.07 10:16
차 문 열다 '문콕' 스트레스…비좁은 주차칸 더 넓힌다 차에서 내리려고 문을 열다가 옆 차에 닿는 걸 흔히 '문콕'이라고 합니다. 모르고 문을 확 열다가 닿는 경우도 있지만, 주차 한 칸의 면적이 너무 좁은 것도 문콕의 한 이유입니다. SBS 2017.06.07 10:15
'월드컵 탈락 위기' 네덜란드 맡은 아드보카트 "이겨낼 수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A조 4위로 처진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월드컵 진출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SBS 2017.06.07 10:15
SK 복덩이 로맥 "잘해서 MLB 가라고요? 난 한국이 좋은데" 지난달 초 급히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게 된 제이미 로맥은 팀의 '복덩이'다. 애초 올 시즌을 함께 하기로 했던 대니 워스는 어깨 통증으로 사실상 존재감이 없었고, 결국 짐을 쌌다. 연합 2017.06.07 10:14
'대마초 혐의' 빅뱅 탑, 중환자실 입원…약물 과다복용 추정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탑, 최승현 씨가 어제 약물 과다복용 증세로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경찰은 큰 이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7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