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외교 장관 "미국에 더 이상 세계 리더십 맡길 수 없어" 캐나다 외교부 장관이 더이상 미국에 세계 리더십을 맡길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외교장관은 하원에서 "미국 우선주의와 서방 동맹국들의 가치를 저버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노선을 거부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17.06.07 11:11
北 "南, '대결 조치' 철회 확고한 입장 가질 때만 관계개선" 북한의 대외용 인터넷매체인 '우리민족끼리'가 우리 정부를 향해 민간교류를 허용하기에 앞서 5·24 조치를 비롯한 '대결조치'를 먼저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6.07 11:10
장애인학교 통학버스 빗길사고…학생·교사 11명 병원이송 오늘 오전 9시 15분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 대선주조 기장공장 앞 기장대로에서 울산 방향으로 달리던 모 장애인학교 25인승 통학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7.06.07 11:10
빌게이츠재단, LG화학에 소아마비 백신 개발비 140억 지원 LG화학은 미국의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에서 소아마비 백신 개발을 위한 자금 1천260만달러를 지원받는다고 7일 밝혔다. 빌게이츠재단은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인 빌 게이츠와 그의 아내 멀린다 게이츠가 함께 운영하는 기부 및 자선활동 재단이다. 연합 2017.06.07 11:05
도종환 문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14일 실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는 14일 도종환 문화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교문위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의결했습니다. SBS 2017.06.07 11:04
박근혜 변호인 "전 대통령 이전에 연약한 여자…주 4회 재판 불가" 법원이 이달 중순부터 매주 4차례 재판을 열고 심리에 속도를 내겠다고 결정한 데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체력 문제 등을 이유로 또다시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SBS 2017.06.07 11:04
잠비아, 구리광산 불법채굴 중국인 31명 붙잡아 강제 송환 지난 1일 구리광산 불법 채굴 혐의로 잠비아에 억류된 중국인 31명이 어제 풀려나 중국으로 송환된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잠비아 친골라 구리광산 지역에 있는 7개 중국계 민영 탄광회사 소속 중국인이 지난 1일 오후 잠비아 경찰과 정보기관, 이민국 일제 합동 단속에서 불법채굴 혐의로 붙잡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6.07 11:02
팀 쿡 "해외유보금 과세 세수, 인프라 확충에 써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미국 기업들의 해외 유보금에 대한 과세는 모든 기업에 적용돼야 하며 이를 통해 조성된 세입은 미국의 인프라 개선에 활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 2017.06.07 11:00
[영상pick] 1만 년 된 석순 부러뜨린 남성…CCTV에 담긴 발길질 장면 최근 중국의 한 관광지 동굴에서 1만 년이 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순을 부러뜨린 남성의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 샹하이스트 등 현지 외신들은 현지 시간으로 1일, 중국 귀주성의 한 동굴에서 벌어진 이 황당한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07 10:59
한국은행, 성희롱 물의 직원 2명 징계…최고 감봉 3개월 한국은행은 7일 성희롱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전 팀장급 간부 2명에게 각각 1개월과 3개월 감봉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한은은 지난달 31일 경영인사위원회를 열어 이들의 직위해제를 결정했다. 연합 2017.06.07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