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후보자의 33년 전 논문 표절 공방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논문 표절에 대해 "미진한 부분은 있지만, 표절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국회는 오늘 오전 강경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습니다. SBS 2017.06.07 14:41
[뉴스pick] '국정농단 폭로자' 노승일 "실실 웃는 박근혜…사면되면 자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증인으로 재판에 출석하고 있는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언급한 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SBS 2017.06.07 14:41
中日관계 회복하나…아베 일대일로 참여 언급에 中 매체 '반색'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중국의 육상·해상 실크로드 '일대일로' 참여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양국관계 개선의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07 14:39
"中, 남중국해 군사기지 본격화…전투기 24대 격납고 건설" 중국이 동남아 국가들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 중국명 난사군도에 대규모 격납고를 짓는 등 군사기지 건설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SBS 2017.06.07 14:37
카타르 "중동 7개국과 협상 의지"…7개국 반응 여전히 싸늘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주요국가로부터 단교 조치된 카타르가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셰이크 모하마드 알타니 카타르 외무장관은 미 CNN과의 인터뷰에서 외교관계 회복을 위한 협상 의지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7.06.07 14:32
中, 내달부터 외국 유학생에 '중국 관련 과목' 수강 의무화 중국에 유학하는 외국학생들도 앞으로는 전공에 따라 중국의 정치이론을 의무적으로 수강해야한다고 중국 관영 매체가 전했습니다. 관영 인민망 등에 따르면 중국 교육부, 외교부, 공안부는 최근 '국제학생 관리방법'을 공동 제정, 중국 대학에 유학하는 외국학생들이 오는 7월부터 중국어와 중국 국내상황을 알려주는 '중국 개황'을 의무적으로 수강하도록 했습니다. SBS 2017.06.07 14:32
강경화 "자녀 국적 문제로 봉사기회 박탈, 시대에 안 맞아"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이중국적 자녀를 둔 인사에게 재외공관장직을 맡기지 않는 현행 정부 방침을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강 후보자는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자녀 국적 문제로 나라를 위해서 봉사하는 기회를 박탈하는 것은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장관이 되면 방침 변경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7 14:31
靑 "기배치 사드 2기·레이더, 환경평가 때문에 철회할 이유 없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에 따른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더라도 기 배치된 발사대 2기와 X-밴드 레이더를 철회할 이유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7.06.07 14:30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수촌 새로운 명칭 공모 대한체육회가 올가을 충북 진천에서 문을 여는 국가대표 선수촌의 새로운 명칭을 오는 20일까지 공모합니다. 9월 완공 예정인 충북 진천군 소재 선수촌은 면적이 159만 4천870㎡에 이르고 35개 종목, 1천150여 명의 훈련이 가능한 규모로 건립 중입니다. SBS 2017.06.07 14:27
"세션스 美 법무, 트럼프 압력 못 견뎌 사임하려 했다" 러시아 내통 의혹을 받아온 제프 세션스 미국 법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불화로 한때 사의를 표명했다고 CNN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07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