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던 여성 폭행했다 호흡곤란으로 석방된 40대 남성 검거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한밤중 길가던 여대생을 폭행한 혐의로 41살 이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3일 현행범으로 체포된 이 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석방했지만,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자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오늘 낮 3시쯤 경북의 한 병원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7 17:16
병원 응급실 옥상서 40대 환자 투신 소동 7일 오후 1시 12분께 광주 동구의 한 병원 응급실 옥상에서 40대 남성 환자가 투신 소동을 벌이다 2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광주 동부소방서 119구조대는 건물 1층 주변에 에어 매트와 사다리차를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연합 2017.06.07 17:11
'처형 집 침입'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부자 약식기소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는 처형 집에 무단침입한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과 방 사장의 아들에 대해 각각 벌금 200만원, 400만원의 약식명령을 청구했습니다. SBS 2017.06.07 17:10
'비련의 여주인공' 되고 싶어서?…남친 극단적 선택 부추긴 美 10대 검찰은 첫 공판에서 이 여성이 '통탄에 잠긴 비련의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싶어 남자친구를 자살로 몰고 갔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은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사는 20살 여성 미셸 카터는 3년 전 당시 남자친구였던 18살 콘래드 로이에게 스스로 목숨을 끊도록 재촉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07 17:08
국내 첫 팔 이식 환자 메디시티대구 홍보맨 됐다 아시아에서 2번째, 국내 최초로 팔 이식 수술을 받은 손진욱씨가 대구의료관광진흥원에서 일하며 '메디시티대구' 홍보맨으로 활동한다. 연합 2017.06.07 17:06
유섬나 "횡령·배임 안 했다"…이르면 내일 영장 청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 씨가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프랑스 도피 3년 만에 강제송환됐습니다. 유씨는 애초 49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우리나라와 프랑스 간 범죄인인도 조약에 따라 실제로 기소될 혐의 액수는 40억원대로 대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SBS 2017.06.07 17:02
[스브스타] 배우 하연수에게 이런 재능이?…사진집 베스트셀러 '등극' 배우 하연수가 사진작가로 변신해 출간한 사진집이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연수는 어제 자신의 SNS에 "말도 안 돼. 두 번째 땐 더 잘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SBS 2017.06.07 17:02
'다른 병사들은 안전하기를…' 지뢰로 발목 잃은 김 상병 어머니의 바람 어제, 지난해 7월 군 복무 중 한탄강 수문 개방작전에 투입되었다가 물에 떠내려온 지뢰가 터져 발목을 잃은 공상군경 김경렬 예비역 상병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 행사에서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받았습니다. SBS 2017.06.07 17:01
"러시아 스캔들 트럼프, 대북 선제공격으로 활로 찾으려 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로 궁지에 몰린 나머지, 초점 돌리기 용으로 북한의 핵시설에 대한 선제공격 명령을 내리게 된다면? 미국외교협회 예방행동센터의 미카 젠코 선임연구원은 6일 포린 폴리시에 기고한 '트럼프의 러시아 스캔들이 이미 그의 외교정책을 삼키고 있다'는 제목의 글에서 "백악관을 겨냥한 러시아 스캔들 수사의 포위망이 좁혀지면 그에 따른 압박 때문에 백악관의 외교 과제들도 영향을 받는 게 불가피해진다"며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한 것이긴 하지만 이런 물음을 던졌다. 연합 2017.06.07 17:00
[스브스타] 힙합 가수 빈지노 군 생활 근황 공개…폭풍 같은 '불당 랩' 인기 힙합 가수 빈지노의 훈련소 생활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빈지노의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훈련병 빈지노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퍼지고 있습니다. SBS 2017.06.07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