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곰, 민가에 쳐들어가 예술혼 폭발 지난달 31일,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아파트에 침입한 곰이 예술가적 면모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열려 있는 창문을 비집고 들어온 이 곰은 아파트 곳곳을 살피더니 거실에 있는 피아노를 발견하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SBS 2017.06.07 17:36
[속보] 중국 5월 외환보유액 3조 536억 달러…4개월 연속 증가 중국 5월 외환보유액 3조 536억 달러...4개월 연속 증가 연합 2017.06.07 17:35
유병언 딸 유섬나, 인천지검 압송…"도피한 적 없다" 세월호 실소유주였던 고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의 딸 유섬나 씨가 오늘 국내로 강제 송환됐습니다. 조금 전 인천지검으로 압송됐는데요,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SBS 2017.06.07 17:34
'돈 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면직…나머지는 경고 처분 검찰 간부들 간의 이른바 '돈 봉투 만찬'에 대한 감찰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서로의 부하에게 돈 봉투를 건넨 2명의 고위 간부들은 면직, 나머지 참석자들에게는 '경고' 처분이 내려질 전망입니다. SBS 2017.06.07 17:31
靑 "추가 반입 사드 장비, 환경영향평가 뒤 배치 결정" 청와대는 추가 반입된 사드 발사대 4기는 환경영향평가가 이뤄진 뒤에 배치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미 성주에 배치된 기존 장비는 그대로 가동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7 17:29
靑 "사드 사업면적은 공여부지 70만㎡…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사드 배치의 사업면적이 공유된 부지 70만㎡ 전체로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미 배치된 사드 발사대 2기와 X-밴드 레이더는 진행 중인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이유로 굳이 철회할 이유는 없지만 추가 배치되는 부분은 환경영향평가가 끝나야 결정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6.07 17:28
강경화 "사려 깊지 못한 처사 매우 죄송"…장관 임명될까 이른바 '슈퍼 수요일'로 불린 오늘.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 SBS 2017.06.07 17:27
野 "김기정 사의 충격…靑 인사담당자 경질하라" 야권은 김기정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의 사의 표명에 대해 "청와대가 또다시 인사검증 시스템의 실패를 드러냈다"고 비난했습니다. SBS 2017.06.07 17:25
[뉴스pick] 코 없이 태어났던 '기적의 아이' 끝내 숨져…이어지는 애도 물결 코가 없는 채로 태어났지만 건강히 자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적의 아기'라 불렸던 2살 남자아이 엘리 핀치가 끝내 숨져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SBS 2017.06.07 17:24
'슈퍼 수요일' 강경화·김이수·김동연 청문회…野 날선 공세 이른바 슈퍼 수요일입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그리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국회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습니다. SBS 2017.06.07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