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화물차끼리 추돌로 1명 숨져…졸음운전 추정 어젯밤 고속도로에선 화물차끼리 추돌사고가 나서 운전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나면 피해가 크기 때문에 화물차 운전은 각별하게 조심하셔야 됩니다. SBS 2017.06.06 06:25
뉴욕증시, 지정학적 우려 속 약세…다우 0.1% 하락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영국에서 발생한 테러와 카타르 외교단절 등 지정학적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소폭 하락했다. 5일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25포인트 하락한 21,184.04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7.06.06 06:06
아마존 이어 알파벳도 주가 '1천달러 고지' 돌파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주당 1천 달러를 넘었다. 아마존이 지난 2일 1,006.73달러로 마감하며 한발 앞서 '고지'에 올라서자, 이에 뒤질세라 알파벳도 1천 달러를 뚫은 셈이다. 연합 2017.06.06 05:56
오늘 현충일 추념식…10시 정각 전국 사이렌 현충일인 오늘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립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강한 안보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SBS 2017.06.06 05:43
미 오피니언 리더들 '파리협정 유지' 캠페인 참여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 선언에 반기를 든 미국의 사회 지도층이 빠르게 늘면서 파리협정 유지 캠페인, 이른바 '미국의 맹세'에 참여하는 인사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SBS 2017.06.06 05:36
트럼프 파리기후협정 탈퇴에 "59%가 반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파리기후협정 탈퇴를 선언해 거센 논란이 이는 가운데 미국인 10명 가운데 6명은 파리기후협정 탈퇴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6.06 05:36
사우디 등 아랍권, 단교로 카타르 항공편·선박 왕래 속속 보류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아랍권 7개국이 카타르와 단교를 선언하면서 항공편과 선박 왕래를 잇달아 보류했습니다. 카타르 항공사의 자국 영공 통과도 불허했습니다. SBS 2017.06.06 04:47
'삼면 바다' 카타르 단교로 고립…식품 사재기 '대혼돈' 걸프의 소국 카타르가 주변국의 전격적인 단교 조치에 지리적으로도 고립된 지경에 빠졌습니다. 카타르의 영토는 걸프 반도에서 북쪽 바다 쪽으로 우뚝 솟은 곶의 형태로 삼면이 바다이고 육상 국경인 남쪽은 사우디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SBS 2017.06.06 04:08
백악관 "트럼프, 코미의 의회증언 막는 특권 사용안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해임한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 전 국장의 오는 8일 의회증언을 막지 않을 것이라고 백악관이 공식으로 확인했습니다. 코미 전 국장이 '러시아 스캔들' 수사와 관련해 수사중단 외압 등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증언을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를 차단하기 위한 행정특권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SBS 2017.06.06 04:07
영국, 런던 테러범 2명 신원 공개…파키스탄·리비아 이민자 영국 경찰이 지난 3일 런던 시내 런던 브리 테러 사건의 범인 3명 가운데 2명의 신원을 공개했습니다. 런던경찰청은 현지시간 5일 범인 2명의 신원을 쿠람 버트이라고 발표하고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7.06.06 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