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교실만 골라 65곳 절도…현금 일부만 훔친 '잔꾀' 전국의 초등학교를 돌면서 빈 교실에 들어가 선생님들의 돈을 훔친 40대가 붙잡혔습니다. 학생이 훔친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지갑 안에 있는 현금을 다 가져가지 않고 일부만 훔쳤습니다. SBS 2017.06.06 15:26
'바늘구멍' 공무원 취업 문 열리나…노량진 학원가 '들썩' "공무원 시험 준비생", 줄여서 공시생이라고 부르죠. 이 공시생이 지난 2011년에는 18만 5천 명이었고, 5년 뒤인 지난해에는 25만 7천 명까지 크게 늘었습니다. SBS 2017.06.06 15:26
'말발굽 모양' 사드 부지…기형적 모양 하게 된 이유 사드 부지로 결정된 성주골프장은 보시는 것처럼 세로가 긴 직사각형입니다. 이 가운데 일부를 미군 측에 제공했는데, 사드 부지 모양은 알파벳 U자를 거꾸로 한 모양, 그러니까 말발굽 형태입니다. SBS 2017.06.06 15:26
이 총리, 참전용사에 큰절…"유공자 모시는 데 최선" 현충일인 오늘 오전 이 총리는 서울 양천구 임대빌라에 살고 있는 6.25 참전용사 96살 김몽익 옹의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이 총리는 김 옹의 손을 꼭 잡았다가 놓더니, 김 옹 부부를 소파에 앉히고 큰절을 올렸습니다. SBS 2017.06.06 15:18
제주 최대 가금류 살처분 돌입…공무원 550명 동원 제주도는 6일 추가로 조류인플루엔자 양성 반응이 나온 농가 3곳의 주변 가금류 12만 마리에 대한 살처분에 들어갔다. 도에 따르면 5월 27일∼6월 2일 제주시 오일시장에서 오골계를 구매한 농가 신고 59건 301마리에 관해 확인한 결과 제주시 조천읍·노형동·애월읍 3곳에서 간이 진단키트 검사 양성 반응이 나왔다. 연합 2017.06.06 15:03
황재균, 트리플A 6호 홈런에 3안타 폭발…타율 0.293 황재균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승격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에서 뛰는 황재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랠리 필드에서 열린 프레즈노 그리즐리스전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습니다. SBS 2017.06.06 15:02
U-20 월드컵 FIFA 우루과이 인종차별 세리머니 진상조사 국제축구연맹, FIFA가 U-20월드컵에 출전한 우루과이 축구대표팀의 인종차별 세리머니 논란을 두고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FIFA는 지난 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U-20 월드컵 포르투갈과 8강전에서 나온 인종 차별성 행동에 관해 우루과이 축구협회에 해명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SBS 2017.06.06 15:02
[뉴스pick]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 고소한 여직원, 고소 취하…수사는 계속 '호식이 두마리 치킨'의 최호식 회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직원 A씨가 고소 이틀 만에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3일 최 회장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A씨가 5일 오후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6 15:01
외교부 "강경화·장녀 건보료 관련 법적 문제없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6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 해명과 외교정책 등에 대해 막바지 점검을 진행했다. 강경화 후보자는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인근 임시 사무실로 출근, 외교부 당국자들과 함께 모의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등 7일로 예정된 청문회를 준비했다고 외교부 관계자가 전했다. 연합 2017.06.06 15:01
'두 달에 3천만원' 中도 대입 고액 과외 열풍 중국의 대입시험인 가오카오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 못지않은 교육열을 자랑하는 중국에서도 고액 대입 사교육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북경청년보는 오늘 중국 입시 시장에서 불고 있는 대입 사교육 열풍을 조명했습니다. SBS 2017.06.06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