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한 표정' 타이거 우즈, 연행장면 공개…'황제'의 굴욕 이틀 전 차에서 잠을 자다 음주운전 혐의로 연행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체포 당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술을 안 마셨다고 하는데 완전히 넋이 나간 모습입니다. SBS 2017.06.01 20:49
'적자'라며 차량 보험료 올리더니…'흑자'에는 침묵 손해보험사들은 적자가 심하단 이유로 거의 매년 차량 보험료를 올려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1분기에는 900억 원이 넘는 이익을 냈습니다. 적자 때 올렸으니까 흑자 나면 내리는 게 맞는데 그걸 지키는 회사가 별로 없습니다. SBS 2017.06.01 20:47
'고기·과일' 등 생활 물가 고공행진…커지는 서민 부담 최근 돼지고기와 달걀, 또 과일 같은 먹거리 가격이 껑충 뛰었습니다. 가뭄이 길어지면서 밥상 물가는 앞으로 더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에 외식업체들까지 가격을 올리고 있어 서민들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7.06.01 20:45
막대한 정부 지원금 받지만…노동자 최저임금은 '나 몰라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설립한 영남대학교입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전국 사립대 가운데 몇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많은 정부지원금을 받아 왔습니다. SBS 2017.06.01 20:43
강의실에 '물벼락'…이화여대, 물탱크 터져 학생들 대피 오늘 오후 서울 이화여대 건물 옥상에 있는 대형 물탱크가 터졌습니다. 천장 일부가 무너지고 갑자기 강의실에 물이 들어오면서 학생 2천5백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SBS 2017.06.01 20:41
서울시 "미세먼지 심한 날, 차량 2부제·대중교통 무료" 서울시가 다음 달부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자율적인 차량 2부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과 버스 요금은 모두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SBS 2017.06.01 20:35
수위 왜 못 내릴까?…방류량 결정하는 '취수구 높이' 때문 4대강 유역의 이런 '녹조 라떼' 현상은 이제 해마다 반복되고 있습니다. 각종 오염원이 흘러들고, 수온이 올라가면 녹조가 폭발적으로 번식하게 되는 겁니다. SBS 2017.06.01 20:34
준공 이후 처음…4대강 6개 보 수문 일제히 개방 전국 4대강 16개 보 가운데 6개 보의 수문이 오늘 오후, 일제히 열렸습니다. 수문이 상시 개방된 건, 5년 전 보 준공 이후 처음입니다. 장세만 기자입니다. SBS 2017.06.01 20:32
개통된 지 1년도 안 됐는데…소나기에 물바다 된 수서역 개통한 지 1년도 안 된 SRT 수서역이 오늘 20mm 정도 내린 소나기에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천장이 뚫린 듯 비가 그대로 쏟아져 내렸고 바닥에서 물이 빠지지도 않았습니다. SBS 2017.06.01 20:30
손톱만 한 것부터 탁구공 크기까지…우박에 곳곳 피해 속출 이틀째 전국 곳곳에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탁구공보다 큰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는데, 차량 유리가 깨지고 처마가 파손되고, 농작물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SBS 2017.06.01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