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으로 때리고 귀 잡아당기고…어린이집 교사 벌금형 확정 주먹으로 아동의 입을 때리고 피가 나도록 귀를 잡아당기는 등 아이들을 지속해서 학대한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 벌금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아동 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의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보육교사 김모 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7.06.01 07:00
"내가 좋아하는 일은 피자주문" 美여학생에 예일대 합격통지서 미국 대학입학 에세이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은 피자주문"이라는 '솔직한' 글을 쓴 여고생에게 명문 예일대의 합격통지서가 날아왔다. 연합 2017.06.01 06:58
與 사드특위, '국방부 사드보고 누락' 대책 회의 더불어민주당 사드대책특별위원회는 오늘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국방부의 사드 발사대 추가배치 보고 누락 파문에 대한 대책을 논의합니다. 특위는 국방부의 보고누락 경위를 살핀 뒤 국회의 향후 대응 방향을 토론할 예정입니다. SBS 2017.06.01 06:46
르브론 제임스 LA 집에 인종차별 낙서…경찰 수사 미국프로농구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LA 교외 자택에 흑인을 비하하는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미 NBC방송에 따르면 LA 경찰국은 LA 북서부 브렌우드에 있는 제임스의 자택 대문에 누군가가 'N'으로 시작하는 인종차별 스프레이 낙서를 해놓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1 06:46
자유한국당, 7·3 전당대회 앞두고 1박2일 연찬회 자유한국당은 오늘부터 이틀간 충청북도 단양에서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찬회를 개최합니다. 한국당은 이 자리에서 대선 패배 후 제1야당으로서 진로를 모색하고 문재인 정부에 대한 대응 방향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SBS 2017.06.01 06:46
[날씨] 6월 첫날 곳곳 요란한 소나기…돌풍·벼락·우박 6월의 첫날,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집니다. 낮부터 중부와 영남 지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예상되고요, 내륙 곳곳에 우박이 떨어지기도 하겠습니다. SBS 2017.06.01 06:37
담양서 야구공보다 큰 우박 '우두두'…15분 동안 쏟아져 어제 저녁 전남 담양군에서 야구공보다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다행히 사람이 다치지는 않았지만, 시설물이나 차량이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전형우 기자입니다. SBS 2017.06.01 06:34
아프간 수도 카불 대형 폭탄테러…90명 사망·400명 부상 아프간 수도 카불 외교단지에 대형 폭탄테러가 나서 90명이나 숨졌습니다. 우리 국민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정규진 특파원입니다. 거대한 연기 기둥이 하늘로 치솟고, 뿌연 연기가 도시를 뒤덮었습니다. SBS 2017.06.01 06:31
정유라, 母 최순실과 같은 구치소…이르면 오늘 영장청구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어제 오후에 입국해서 검찰에서 7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어머니 최순실 씨와 같은 구치소에서 첫날밤을 보냈는데,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이 청구됩니다. SBS 2017.06.01 06:23
문 대통령 당선되자 문구 삭제…靑, 김관진·한민구 조사 청와대가 사드 보고 누락 사건과 관련해서 의혹의 중심에 있는 김관진 전 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장관을 조사했습니다. 국방부가 대통령 선거 전에는 새로운 대통령에게 보고할 문서에 사드 문구를 넣었다가,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자 삭제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SBS 2017.06.01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