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슈너-러 비밀채널' 후폭풍…美민주 "트럼프가 허락" 주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이자 정권 실세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고문을 둘러싼 '러시아 스캔들'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연합 2017.05.28 01:37
터키 재난청 "에게해 인근 내륙서 규모 5.1 지진" 터키 에게해 해안 주 마니사에서 현지시간으로 27일 오후 6시 53분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고 터키 재난위기관리청이 밝혔습니다. 지진은 마니사의 해안에서 내륙으로 50㎞ 들어간 사루한르 구역에서 감지됐습니다. SBS 2017.05.28 01:23
국제신용평가사 브라질 국가신용등급 강등 경고 잇달아 국제신용평가회사들이 일제히 브라질 국가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경고했다. 27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무디스는 전날 브라질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 연합 2017.05.28 01:03
탄자니아 병원 영안실 직원, 시신 뱃속 마약 훔쳐 팔다 적발 탄자니아의 한 병원 영안실에서 시신 뱃속에 든 마약을 훔쳐 판매한 직원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탄자니아 상업도시 다르에스살람의 현지 경찰관리인 사이먼 시로는 27일 성명을 내고 '2명의 영안실 직원이 시신의 배를 가르고 마약을 꺼낸 혐의를 인정했다'라며 시신은 앞서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AFP가 보도했다. 연합 2017.05.28 00:56
전남 나주서 쓰레기 태우다 컨테이너 화재…개 7마리 죽어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전남 나주시 봉황면에 있는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 SBS 2017.05.28 00:07
G7, 기후변화 합의 실패…트럼프 "내주 파리기후협정 잔류 결정" 주요 7개국 정상들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이견 탓에 기후변화 협정을 지지한다는 문구를 폐막 성명에 담는 데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며 자유무역에 역행하는 움직임을 보이던 트럼프 대통령과의 의견 절충이 이뤄지며 보호무역 배격에 공동 노력한다는 조항은 폐막 성명에 포함됐습니다. SBS 2017.05.28 00:06
동해서 북 조난어선 구조…선원 6명 동해항으로 이동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동해 상에서 조난한 북한 어선과 선원 6명을 해군과 함께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어제 오전 11시쯤 울릉도 북쪽 바다에서 전복된 북한 어선을 발견하고 어선에 매달려 있던 북한 어민 3명을 구조했습니다. SBS 2017.05.28 00:04
"쿠슈너의 러 비밀채널 제안은 간첩행위 고려될 수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실세 사위'인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지난해 말 러시아 측에 비밀대화 채널을 제안한 게 사실이라면 '간첩 행위'로까지 고려될 수 있다고 전 중앙정보국장이 주장했습니다. SBS 2017.05.28 00:03
유도 김성민, 아시아선수권 남자 100㎏ 이상급 우승 한국 남자 유도 중량급의 간판 김성민이 2017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김성민은 홍콩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 이상급 결승에서 일본의 시치노하 류를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SBS 2017.05.28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