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故 강민규 교감 유족 "출항 당연히 반대했을 것" 26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에 따르면 복구된 휴대전화에서는 참사 전날이자 출항일인 2014년 4월 15일 오후 6시 42분 "안개로 못 갈 듯"이라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발송됐다. SBS 2017.05.26 15:37
화르르 타던 건물 단열재, 접착제만 바꿔도 불 안 나네 2분 뒤 한쪽은 불이 화르르하고 타올랐지만 다른 쪽은 그을음만 남기며 불이 붙지 않았다. 부산소방안전본부 이정섭 화재조사관은 "두 단열재를 벽에 붙인 접착제를 다르게 하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연합 2017.05.26 15:35
靑 "김상조 공정위원장 후보자 논란, 비난받을 성격 아냐" 靑 "경총 새 정부 비판은 일자리 정책 심각하게 오독한 것" 靑 "김상조 공정위원장 후보자 논란, 비난받을 성격 아냐… 연합 2017.05.26 15:29
검찰, '사기·강제추행' 이주노에게 징역 2년 구형 검찰이 사기·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에서 열린 이씨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SBS 2017.05.26 15:23
'국정농단' 송성각 "인멸할 증거도 없어"…석방 주장 '국정 농단' 사건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더이상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없다"면서 구속 기간을 연장하는 데 반대했다. 연합 2017.05.26 15:22
강경화 "딸 국적상의 중…韓 국적 취득으로 의견 모일 듯"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딸의 미국 국적 보유 문제와 관련해 가족회의를 거쳐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방향으로 결정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26 15:19
靑, 인사원칙 위배논란 사과…"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원칙 위배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 춘추관 브리핑에서 "저희가 내놓는 인사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국회 청문위원들께도 송구한 마음과 함께 넓은 이해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26 15:08
정부,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안 국회 제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이 오늘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오늘 오후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26 15:07
국정기획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품에 가도록 최선 다해야"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26일 해양수산부의 가장 급한 업무는 세월호 미수습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는 이날 해양수산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앞으로 5년간의 정책 과제와 대통령선거 공약 이행 방안 등을 점검하고 토의했다. 연합 2017.05.26 15:05
류현진, MLB 첫 불펜 등판서 4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2013년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불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상징적인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류현진은 오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서 6대 3으로 앞선 6회 초 등판해 4이닝을 51구 2피안타 2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SBS 2017.05.26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