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주의 친절한 경제] '가성비' 말고 '가용비'?…먹거리 선택의 새로운 기준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와 함께 생활 속 경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권 기자, 어서 오십시오. 같은 값이면 조금 더 싼 걸로 최대한 싼 걸로 사보자고 해서 '가성비'라는 말은 굉장히 많이 쓰는데, 요새 '가용비'라는 말을 또 쓴다면서요? 네, 이 말도 이제 들어보신 분들 많을 것 같아요. SBS 2017.05.18 10:22
남기지 않고 한 번에…1∼2인 가구 겨냥 '미니 수박' 인기 오늘 서울도 28도까지 간다고 하고 날씨가 더워지니까 여름 과일들이 벌써 잘 팔립니다. 그런데 혼자 사는 가구를 겨냥해서 크기를 줄인 미니 수박이 크게 인기입니다. SBS 2017.05.18 10:21
"자연주의 치료" vs "아동 학대"…끊이지 않는 '안아키' 논란 '안아키'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의 약자입니다. 아기 아토피가 심해져도, 열이 40도를 넘어가도, 심지어 이렇게 온몸에 화상을 입어도, 병원에 가지 않고 약도 쓰지 않습니다. SBS 2017.05.18 10:21
침몰 순간에도 제자 도와…뼈 한 점으로 돌아온 '또치 선생님' 지난 5일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찾은 유해의 신원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단원고 고창석 교사입니다. 생전에 짧은 스포츠머리를 해서 '또치 선생님'으로 불렸고, 참사 당시 제자들에게 구명조끼를 양보하고 탈출을 도우면서 정작 자신은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SBS 2017.05.18 10:21
부당 전역 이겨낸 '여성 1호' 보훈처장…유리천장 깬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에는 피우진 예비역 육군 중령이 임명됐습니다. 첫 여성 보훈처장입니다. 여군 헬기 조종사였던 피우진 처장은 병마를 극복하고 군의 부당한 전역 조치에 맞선 '철의 여인'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SBS 2017.05.18 10:20
트럼프 운명 손에 쥔 뮬러 특검…12년 FBI 이끈 베테랑 수사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위기로 몰고 간 '러시아 스캔들'의 특별검사로 로버트 뮬러 미 연방수사국 임명됐다. 72세인 뮬러 전 국장은 12년간 FBI 수장을 지낸 베테랑 수사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연합 2017.05.18 10:20
법무부·대검, '돈봉투 사건에' 합동 감찰반 22명 투입 문재인 대통령이 감찰을 지시한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가 감찰 계획을 청와대에 보고했습니다. 모두 22명으로… SBS 2017.05.18 10:19
[속보] 문희상 "아베 총리와 위안부 논의…친서에 관련 내용 없어" 문희상 특사, 아베에 "문대통령 조속만남 희망...셔틀외교 복원" 문희상 특사, 아베 日총리에 文대통령 친서 전달 아베 "… 연합 2017.05.18 10:14
'돈 봉투 만찬' 논란 직격탄에 전격 사의 이영렬·안태근은 누구 '돈봉투 만찬' 의혹에 휩싸여 18일 전격 사의를 표명한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은 수사와 기획 분야를 두루 거친 인물이다. 소탈한 성품으로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연합 2017.05.18 10:13
8월 전역 배상문, PGA투어 복귀 군 복무 중인 프로골퍼 배상문이 2017-2018시즌 개막전부터 미국 PGA 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보도했습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배상문의 매니저인 토머스 리가 "배상문은 오는 8월에 병역 의무를 마치며, 세이프웨이 오픈에 출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5.18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