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면 최악 추세로 상승하면 마라라고 리조트도 잠긴다 지구 온난화와 온실가스 작용으로 해수면이 최악의 추세로 지속해서 상승할 경우 2100년에는 미국 뉴욕시 상당 부분이 물에 잠기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SBS 2017.04.28 14:42
유승민 측, 이은재 탈당에 "후보 등에 칼꽂는 행위"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 측은 28일 이은재 의원이 바른정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 입당을 선언한 데 대해 "열심히 뛰는 후보의 등에 칼을 꽂는 행위와 같은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연합 2017.04.28 14:40
유승민 "사드, 양국 협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 후보는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비용 10억 달러를 한국이 부담해야 하고,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재협상 또는 종료를 원한다고 발언한 데 대해 "양국 협력 바탕 위에서 설득, 해결해 나아갈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연합 2017.04.28 14:37
국민의당 "사드 이면합의 있었다면 국민 속인 것" 국민의당은 오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드 배치 비용 10억 달러를 한국이 부담해야 하며,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종료 가능성을 내비친 발언에 대해 "박근혜 정부가 어떻게 협의했길래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의문"이라고 반발했습니다. SBS 2017.04.28 14:36
美, 北과 '직접 대화' 가능성 시사…"올바른 의제 있으면 고려" 미국이 북한과의 '직접 양자대화' 가능성도 언급하며, 북한 문제의 '외교적' 해법에 무게를 싣는 발언을 잇따라 내놓았습니다. SBS 2017.04.28 14:34
딸 주려고 초콜릿 2개 훔친 40대 父 "용서 감사합니다" '밸런타인데이'를 일주일 앞둔 지난 2월 7일 오후 1시쯤 46살 A씨는 청주시 상당구의 한 편의점 앞을 지나다 바닥에 떨어진 선물용 초콜릿 2개를 훔쳤습니다. SBS 2017.04.28 14:33
세월호 미수습자 남학생 유류품 추가 발견 세월호 객실 수색에서 미수습자 남학생의 유류품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수습팀은 세월호 3∼4층 객실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미수습자인 단원고 남학생의 가방 1점을 발견했습니다. SBS 2017.04.28 14:33
대기업 임원, 음주운전으로 입건…면허정지 수준 서울 용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재벌그룹 계열사 임원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7일 오후 9시3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 한남동에서 그랜저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갑자기 차선을 변경한 택배 화물차와 부딪혔다. 연합 2017.04.28 14:28
여수 오동도서 5천 톤급 상선 2척 '꽝'…인명피해 없어 전남 여수 오동도 인근 해상에서 5천 톤급 파나마 상선이 정박 중인 한국 상선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0분쯤 여수시 오동도 동쪽 2.7㎞ 해상에서 파나마 선적 상선 B호가 조향장치 고장으로 정박 중인 한국선적 상선 J호를 들이박았습니다. SBS 2017.04.28 14:28
엑소 이탈한 타오, SM 상대 '계약 무효소송' 패소 그룹 엑소 멤버 출신인 24살 중국인 타오가 전속계약 효력을 무효로 해 달라며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는 오늘 타오가 SM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SBS 2017.04.28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