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서 방사성 물질 실린 트럭 또 도난…2013년 이후 7번째 멕시코에서 방사성 물질이 실린 트럭이 도난당했다고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언론이 25일 보도했다. 멕시코 내무부에 따르면 북서부 할리스코 주 틀라케파케에서 지난 23일 방사성 물질을 이용하는 산업용 X-선 장치가 실린 픽업트럭이 사라졌다. 연합 2017.04.26 01:13
안철수 "골고루 토론했다…생각 전달에 더 노력하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대선 후보 4차 TV 토론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시간이 참 짧게 느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안 후… SBS 2017.04.26 01:13
대선후보, 4차 TV토론서 '안보위기·일자리 창출' 격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이 4차 TV 토론에서 한반도 안보 위기와 일자리 창출 등 현안을 놓고 격돌했습니다. SBS 2017.04.26 01:11
美민주, 트럼프에 "시리아 공습 법적 근거 대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일 의회 승인 없이 시리아를 공습한 것에 대해 야당이 법적 근거를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미 민주당은 25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시리아 공군기지를 공습한 지 2주가 지났지만, 트럼프 정부는 아직도 국내·국제법에 근거한 공습의 정당성 혹은 구체적인 법적 분석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연합 2017.04.26 01:10
이방카, 독일서 "아버지는 가족옹호자" 주장했다 야유받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25일 국제무대 데뷔 행사에서 부친의 여성·가족관을 옹호하다가 야유에 직면했다고 미국 언론이 전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주도로 베를린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여성경제정상회의에 초청된 이방카는 이날 여성의 지위 향상에 관한 패널 토론에 참석해 '퍼스터도터'이자 백악관 보좌관으로서의 역할 등에 대해 밝혔다. 연합 2017.04.26 00:31
펜션서 연탄불 피워놓고 남·녀 3명 동반 자살 어제 오후 6시 20분쯤 인천 영종도의 한 펜션에서 45살 A씨 등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이 퇴실 시간이 … SBS 2017.04.26 00:25
고시원서 홀로 살던 40대 男, 옥상서 자해 후 추락 어제 오후 4시 2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고시원에서 40살 최 모 씨가 옥상에서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최 씨는 자신이 살고 있는 고시원 주방에서 과도를 꺼내 혼자 6층 옥상으로 올라가 자해를 한 뒤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04.26 00:20
브라질 "베네수엘라 위기 심화할 듯…헌법질서 붕괴 우려" 브라질 정부는 베네수엘라의 위기 상황이 더 악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가 25일 보도했다. 브라질 정부는 베네수엘라에서 헌법질서가 흔들리는 위기가 초래될 수 있으며 군부와 민병대, 우파 야권연대 민주연합회의 내 급진세력 간의 충돌로 내전 상황이 조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연합 2017.04.26 00:20
트럼프, 멕시코 장벽 예산 일보후퇴…美정부 셧다운 위기 넘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핵심공약인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에서 한 발 물러났습니다. 이 덕분에 미 연방정부의 업무 중단, 이른바 '셧다운' 위기가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4.26 00:20
美 3월 신규주택 판매량 5.8%↑…주택시장 호조 미국의 지난달 월간 신규주택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 경기회복에 따른 주택시장 호조세를 반영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지난 3월 신규주택 판매 건수는 연간 환산 기준으로 62만1천 건으로 한 달 전에 비해 5.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