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동남부에 폭풍우 확산…앨라배마 비상사태 선포 미국 동남부가 지난 주말부터 지속되고 있는 봄 폭풍우로 몸살을 앓고 있다. 5일 미 기상청 등에 따르면 폭풍우는 이날 앨라배마와 조지아, 사우스 캐롤라이나 등 동남부 일대를 강타하고 북상해 테네시 협곡과 오하이오 주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 2017.04.06 02:26
트럼프,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에 "인류에 대한 끔찍한 모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 주의 칸 셰이칸 지역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한 공격으로 민간인이 대거 살상된 데 대해 … 연합 2017.04.06 02:26
제주서 주차된 차량 화재…220만 원 피해 어젯밤 11시 25분쯤 제주 제주시의 한 주택가에 주차돼 있던 스파크 승용차에서 불이 나 13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차량에 사람이 타고… SBS 2017.04.06 02:26
[날씨] 오후까지 곳곳 비…밤사이 남부 최고 80mm 간만에 비다운 비가 내리면서 답답했던 공기가 깨끗해지고, 메말랐던 땅도 촉촉해졌습니다. 앞으로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는 200mm 이상, 경남 남해안에는 120mm 이상 그 밖의 전남과 경상도에는 20에서 80mm가량 등 남부지방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SBS 2017.04.06 02:22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 자원봉사단 발대식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여자골프 '삼천리 투게더 오픈'의 주최사인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운영합니다. 대회기간… SBS 2017.04.06 02:20
'트리플더블 머신' 웨스트브룩, 최다 기록 경신 도전 미 프로농구 NBA에서 웨스트브룩이 한 시즌 최다 트리플더블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웨스트 브룩은 밀워키전에서 12득점에 리바운드와 도움을 13개씩 기록하며 일곱 경기 연속이자, 시즌 41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습니다. SBS 2017.04.06 02:19
진땀 나는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남자부 이변 속출 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은 워낙 자체 경쟁이 치열해 태극마크를 다는 것이 올림픽 메달 따기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평창행 티켓을 잡기 위한 전쟁이 어제 막을 올렸습니다. SBS 2017.04.06 02:18
평양에 울려퍼진 애국가…한국, 인도에 10-0 '대승'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평양에서 열린 아시안컵 예선에서 인도를 크게 눌렀습니다. 김일성 경기장에는 사상 처음으로 태극기가 펄럭이고 애국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SBS 2017.04.06 02:16
무조건 많이 심는 게 능사?…숲 기능 못하는 '개인 산림' 우리 국토의 70% 가까이는 산이고 그 산 숲의 70%는 또 개인소유의 사유림입니다. 그런데 산 주인의 대부분이 숲을 관리하는 데엔 관심이 없다 보니 정부가 애써 심어준 나무조차도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7.04.06 02:14
"10만 원이면 간병일 시작"…자격미달 간병인 '수두룩' 가족 중 중증 치매환자나 혼자선 거동이 어려운 중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간병인에게 의지하는 경우가 많죠, 경제적 부담도 적지 않지만 무엇보다 가족처럼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 간병인 구하기가 더 어렵다고 합니다. SBS 2017.04.06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