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베노믹스 경기회복 52개월째…패전 후 세 번째로 긴 회복 2012년 12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재취임하면서 시작된 '아베노믹스 경기'가 일본의 패전 후 3번째로 긴 회복 국면을 보이며 맹위다. 연합 2017.04.06 10:19
다른 사람 이름으로 입원 후 도주…치료비 1천800만 원 떼먹어 경북 문경경찰서는 다른 사람 주민등록번호로 입원해 치료받은 뒤 돈을 내지 않고 도망간 혐의로 31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초 문경 한 병원에서 허리 통증으로 10일간 입원해 치료받은 뒤 돈을 내지 않고 몰래 달아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경북과 충북 일대 병원 6곳에 입원한 뒤 치료비 천 8백만원을 내지 않고 도주한 혐의입니다. SBS 2017.04.06 10:19
[영상pick] 침팬지의 난데없는 '배설물' 투척…운 없었던 할머니 동물원 관람객에게 배설물을 던진 침팬지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최근 제이컵 미첼 씨는 미국 미시간 주의 '존 볼 동물원'을 찾아가 침팬지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SBS 2017.04.06 10:18
[스브스 투데이] 지하철은 실내니까 미세먼지의 해방구? 국립암센터와 동남보건대 연구진이 서울 지하철역사의 미세먼지 농도가 미세먼지 예보 기준으로 항상 ‘나쁨’ 수준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SBS 2017.04.06 10:17
영어 안 되는 日 중고생…목표 달성 10명 중 4명도 안 돼 일본 중고생의 영어 실력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문부과학성이 지난해 전국 공립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영어학습 성과를 조사한 결과 중고생의 36%가량만이 정부가 정한 수준의 능력을 달성하는데 그쳤다. 연합 2017.04.06 10:15
구속 갈림길서 빠져나왔던 우병우 세 번째 조사…이번에는? 두 차례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고도 구속 위기를 모면했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6일 다시 검찰에 피의자로 소환되면서 이번에는 어떤 결말이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연합 2017.04.06 10:14
'운전기사 갑질' 대림 이해욱 부회장 1심 벌금 1천500만 원 '운전기사 갑질' 논란으로 기소된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박재순 판사는 6일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에게 벌금 1천500만원을 선고했다. 연합 2017.04.06 10:14
친부 폭행에 숨진 한 살 아기, 장례 치러줄 사람도 없어 친부의 무자비한 폭행으로 숨진 한 살배기 아기의 마지막 길을 경찰이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아기의 장례를 치러줄 사람이 없어 경찰이 대신 장례를 치러주기로 한 것입니다. SBS 2017.04.06 10:13
"술값 더 내라" 싸우다 동료 경비원 흉기로 찔러 살해 서울 강서경찰서는 술값 문제로 다투던 동료를 살해한 혐의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오후 6시 20분께 서울 강서구의 자신이 일하는 아파트 경비 초소에서 동료 경비원 박모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연합 2017.04.06 10:13
법인세율 3%P 올리면 세수 7조↑…근로소득공제 없애면 13조↑ 세수 확보를 위해서는 근로소득공제 등 각종 공제를 없애는 것이 효율적이며, 소득세보다는 법인세율을 올리는 것이 세수 증대에 더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4.06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