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노무현 대통령 사돈 음주사고, 2003년 발생 당시 몰랐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대통령 사돈의 사고더라도 시골에서 일어나 사람이 다치지 않았고 당사자 간 합의로 끝났다는 데, 거기에 청와대 민정수석이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다"며 2003년 사고 당시에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4.06 10:56
기성용, 기록 깬 손흥민과 '셀카'…"최고 기록까지 세우렴"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이 대표팀 후배 손흥민의 최다 골 기록 달성에 축하메시지를 보냈습니다. SBS 2017.04.06 10:55
케이뱅크, 사흘만에 10만 명 돌파…1분당 21명 계좌 개설 국내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출범 사흘 만에 가입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케이뱅크는 6일 오전 8시 기준으로 가입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으며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3일 0시 이후 1분당 평균 21명이 계좌를 개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6 10:54
정몽준, FIFA '자격정지 5년' 징계에 다음 주 CAS 제소 지난해 국제축구연맹으로부터 자격정지 5년 징계를 받은 정몽준 전 FIFA 부회장 겸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다음 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정식 제소합니다. SBS 2017.04.06 10:53
미·중 정상회담 무대될 호화리조트 '마라라고'에 세계 이목 집중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에 있는 마라라고는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한 회원 전용 호화 리조트입니다. 시 주석은 지난 2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이어 마라라고에 초대받은 두 번째 외국 정상입니다. SBS 2017.04.06 10:53
해수부 "세월호, 이송 테스트서 상당히 들려…테스트 계속" 세월호의 육상 이송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새벽 시작한 특수운송장비 모듈트랜스포터의 부하 테스트를 계속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6 10:52
20년 극진히 키운 딸에 친생자 부존재 소송 낸 사연은 60대 남성 A 씨와 50대 후반 여성 B 씨는 30여 년 전 혼인신고를 했지만 오래 아이를 갖지 못했다. 두 사람은 1997년 보호시설에서 친부모를 알 수 없는 만 2살도 안 된 여자아이를 데려다 키우면서 친딸로 출생신고를 했다. 연합 2017.04.06 10:49
[영상pick] 귀신에 홀린 듯 철로로 뛰어든 80대…살아남은 게 '기적' 기차가 들어오는 순간 철로에 뛰어든 80대 남성이 가까스로 살아남아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 매체 인민망은 현지시간으로 2일 중국 다롄의 기차역 승강장에서 발생한 사건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7.04.06 10:47
청탁금지법 서약서 논란…"양심자유 침해" vs "청렴의무 확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준수하겠다는 서약서를 매년 제출하도록 한 규정을 삭제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 권고를 국민권익위원회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연합 2017.04.06 10:46
1명이 휴대폰 199대 개통…대포폰 1만여 대 판매한 조직 적발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포폰' 만여대를 유통시킨 혐의로 대포폰 조직 총책 40살 A씨를 구속하고 일당 10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SBS 2017.04.06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