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영남서 세번째 지역 경선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부산에서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영남지역 순회투표 경선을 치릅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현장 대의원 투표를 한 뒤 사전투표의 영남지역분과 자동응답시스템 투표결과를 합산해 영남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SBS 2017.03.31 07:41
마라도나 "메시 징계안, 끔찍한 결정…직접 항의할 것"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A매치 4경기 출전 금지 처분을 받은 리오넬 메시의 징계안에 격분했습니다. 아울러 국제축구연맹과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에게 메시의 징계안 경감을 강력하게 요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17.03.31 07:40
美38노스 "北 핵실험 준비정황 둔화…준비 완료됐을 수도" 북한이 최근 6차 핵실험을 준비 중인 정황이 꾸준히 포착돼온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지난 29일에는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3.31 07:39
'40년 지기' 朴-최순실 구치소 해후…대화 나눌 수 있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들어간 서울구치소에는 이미 '40년 지기' 최순실씨가 수감돼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만나거나 대화를 나누는 일은 철저히 금지될 전망입니다. SBS 2017.03.31 07:34
박 전 대통령, 경호 예우 '중단'…음식도 허가된 것만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되면서 전 대통령으로서 받던 예우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수감 중에도 일반인 수감자와 같은 대우를 받게 됩니다. 조정 기자입니다. SBS 2017.03.31 07:31
세월호 '3년 전 그날의 진실' 드러날까 세월호가 '마지막 항해'를 끝내고 뭍으로 올라오면 미수습자 수색과 함께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가 시작됩니다. 정부와 수사당국이 공식 발표한 여러 원인 중 각각이 어느 정도 침몰에 영향을 줬는지, 미처 밝혀내지 못한 내용은 없는지 등 세월호 사고를 둘러싼 진실이 3년 만에 드러날 전망입니다. SBS 2017.03.31 07:30
세월호 3주기 전 미수습자 찾을까…"기적이 일어나길" 한국에서 울돌목 다음으로 조류가 빠른 맹골수도 수심 44m에 침몰한 세월호를 절단하지 않고 통째로 인양한 목적은 미수습자 9명을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서입니다. SBS 2017.03.31 07:29
일본 언론 "선거에 영향 미칠 것" 일본 언론은 오늘 새벽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되자 곧바로 긴급뉴스와 주요뉴스로 소식을 전했습니다. 일본 지상파 방송은 6시부터 주요 뉴스 가장 앞부분에 박 전 대통령의 구속 사실을 머릿기사로 전했습니다. SBS 2017.03.31 07:28
朴 심문 '8시간 40분' 역대 최장…결단은 예상보다 빨라 법원 주변에선 구속 여부는 오늘 아침이 다 돼서, 지금 이시각 쯤에 가려질거라는 예상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결정이 훨씬 빨리 내려졌는데, 조성원 기자가 이유를 설명해드립니다. SBS 2017.03.31 07:27
말 많았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성 소수자 차별 화장실 법' 끝내 폐지 지난해 미국 사회를 뜨겁게 달군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이른바 '성소수자 차별 화장실법'이 공식으로 폐지됐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 의회는 성소수자 차별 화장실법인 이른바 'HB2' 폐지 안건을 통과시켰으며, 이 직후 민주당 소속 로이 쿠퍼 주지사는 폐지안에 서명했습니다. SBS 2017.03.31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