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보조금에 이통시장 과열…번호이동 올해 두 번째로 많아 주말 이동통신시장에 대란이 빚어졌다. 통신사를 바꾸는 고객에게 주는 불법 보조금이 기승을 부리면서 번호이동 건수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많았다. 연합 2017.03.26 17:07
美, 러 기업 8곳 제재…"이란·北 대량살상 무기확산금지법 위반" 미국이 이란·시리아·북한 등에 대한 대량살상무기 확산 금지법 위반을 이유로 러시아 기업 및 기관 8곳에 대해 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와 함께 중국,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북한 등 모두 10개 국가 30개 기업·기관·개인 등이 제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3.26 17:06
심재철 "문재인 아들 특혜채용 의혹 해명해야"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26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아들 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문 전 대표의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SBS 2017.03.26 17:05
박찬욱, 이탈리아 피렌체시 문화예술상 수상…한국인으로선 처음 영화감독 박찬욱이 문화 예술 발전에 공헌하고,이탈리아와 한국의 문화 교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탈리아 피렌체 시가 주는 문화예술상을 수상했습니다. SBS 2017.03.26 17:00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홍준표 '망언' 대꾸할 가치 없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은 26일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홍준표 경상남도지사의 세월호 관련 언급을 '망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 머물고 있는 세월호 미수습자 권재근씨의 형 권오복씨는 홍 지사의 발언 내용이 전해지자 "홍 지사의 망언은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3.26 16:52
김진태 "이승만·박정희 안 계셨으면 대한민국 존재 안 해"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김진태 경선 후보가 천안함 폭침 7주기인 오늘 국립현충원을 찾아 고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김 후보는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초대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안 계셨다면 이미 우리나라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3.26 16:50
정우택 "中 사드보복 중단촉구 결의안 초당적 발의 제안"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국회의장과 4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중국의 사드보복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초당적으로 발의할 것을 제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26 16:47
런던테러에 단 82초 걸렸다…단독범행 결론·동기는 '미궁' 영국 경찰이 22일 발생한 런던 테러의 동기를 파악하지 못한 채 이번 테러가 범인 칼리드 마수드의 단독범행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또 마수드가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인도에 돌진해 경관을 포함한 4명을 살해하고 의사당 앞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쓰러질 때까지 걸린 시간은 단 82초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3.26 16:47
'정규리그 우승' 인삼공사, 9연승으로 시즌 마감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인삼공사가 9연승으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t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83대78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7.03.26 16:47
홍준표 "세월호는 해난사고…정치적 이용 안 돼"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홍준표 후보는 오늘 "세월호 참사는 근본적으로 해난사고"라며 야권이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3.26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