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이번에는 꼭"…세월호, 1천73일 만에 인양 시도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00, 16:00∼17:00… SBS 2017.03.22 22:55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박근혜, 마중 나온 친박계 향해 '미소'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00, 16:00∼17:00… SBS 2017.03.22 22:54
프로농구 인삼공사, 팀 창단 후 첫 정규리그 우승 프로농구 안양 인삼공사가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삼공사는 2위 고양 오리온이 전주 KCC에게 패하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위를 확정했습니다. SBS 2017.03.22 22:06
'2만t' 세월호 어떻게 인양하나…부양·선적 2단계 작업 세월호 인양 절차는 크게 두 단계로 구분됩니다. 세월호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공정과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하는 작업입니다. 우선 세월호 선체를 해저면에서 살짝 들어 올려 인양 하중 배분 상태와 선체 자세를 점검합니다. SBS 2017.03.22 22:06
3당 단일 개헌안 확정…"100만 명이상 찬성하면 개헌 발의도"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3당이 추진하는 헌법 개정안 단일안이 확정돼 발의·의결 절차만 남겨뒀다. 발의는 재적의원 과반수, 의결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요건이다. 연합 2017.03.22 21:48
대형여객선 '통째 들어올리기' 첫 시도…세월호 인양 비용은 대형 여객선을 통째로 들어 올리는 세월호 인양은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어려운 공정이어서 비용도 많이 투입됐다. 그럼에도 세월호를 인양하게 된 것은 미수습자를 수습해 가족들을 위로하고 침몰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는 사회적 염원이 그만큼 컸기 때문이다. 연합 2017.03.22 21:38
한국당·바른정당 "세월호 인양 성공 기원…유가족 위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22일 시작된 세월호 선체 인양 작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당은 이날 저녁 정부가 세월호 본체 인양을 시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김명연 수석대변인 명의 서면브리핑을 통해 "세월호 선체 인양 성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7.03.22 21:30
"이번엔 올린다"…세월호 인양 소식에 동거차도 '술렁' 세월호 선체에 대한 본 인양이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22일 오후 사고해역과 가까운 동거차도는 기대감에 휩싸였다. 이날 오전부터 동거차도를 찾은 취재진 20여 명과 피해자 가족들은 사고해역이 한눈에 보이는 야산 정상에서 실시간으로 뉴스를 검색하며 인양 소식을 들었다. 연합 2017.03.22 21:24
안희정 측 "대선주자, SNS 탈선 막는 선언해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22일 "민주주의 하자는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SNS 탈선이 심각하다"며 대선 후보들이 지지자들의 탈선행위를 막는 결기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7.03.22 21:23
'위안부 피해' 생생히 기록한 일본인…"내게 맡겨진 유언"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고통스러운 기억. 듣기만 해도 끔찍한 할머니의 삶을 생생하게 기록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이토 다카시. SBS 2017.03.22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