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서부서 규모 4.8 지진 발생 리히터 규모 4.8의 지진이 16일 오후 수단 서부를 강타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진앙의 깊이는 10.1㎞이다. 그러나 부상이나 피해 등은 보고되지 않았다. 연합 2017.03.17 04:55
러, 美국무 대북 강경모드 주장에…"긴장완화 노력해야" 러시아가 미국과 동맹국들의 북한에 대한 군사적 압박 정책에 반대하며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을 방문한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20년간 미국의 대북정책이 실패했으며 북한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며 강경 모드의 새 대북접근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7.03.17 04:52
트럼프 '멕시코 장벽' 건설 첫해 예산 4조 6천억 원 요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6일 대선 최대공약의 하나인 '멕시코장벽' 건설을 위한 예산으로 내년 첫해 41억 달러, 우리돈 4조6천억 원을 의회에 요청했습니다. SBS 2017.03.17 04:31
佛 고교 총기난사 용의자 폭력물 탐닉…콜럼바인 총격 자료도 수집 르몽드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6일 오전 알프-마리팀주 그라스시 알렉시스 드 토크빌 고교에서 사냥용 산탄총을 난사해 학교장 등 4명을 다치게 한 이 학교 17세 학생은, 1999년 13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 콜로라도주 콜럼바인고교의 총기난사 사건 관련 자료를 수집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3.17 04:30
이번엔 최순실이 장시호 재판 증인으로…'네탓 공방' 2회전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17일 함께 기소돼 재판을 받는 조카 장시호씨의 혐의 사실을 증언하기 위해 법정에 섭니다. 앞서 장씨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운영 책임을 최씨에게 미루는 증언을 한 바 있어 두 사람의 '책임 공방' 2회전이 될지 주목됩니다. SBS 2017.03.17 04:28
美 하원 이어 상원도 "오바마의 도청 지시 없었다"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 정보위원회도 1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한 '오바마 도청'은 없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공화당 … 연합 2017.03.17 04:27
주러 北대사 "사드 北보다 러·中 더 겨냥…전략균형 훼손"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가 16일 미국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국 배치가 한반도 상황을 극한으로 몰고 가고 있다고 비난하며 자위적 차원에서 핵전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7.03.17 04:27
신입생 환영회 참석 여대생 리조트서 쓰러져 숨져 대학 신입생 환영 행사에 참석한 대학생이 갑자기 쓰러진 후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저녁 8시쯤 전남 나주의 한 리조트 1층 화장실에서 광주 모 대학 4학년인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7.03.17 04:24
'깨어난' 伊에트나 화산…용암에 과학자·관광객 등 10명 부상 현지시간으로 16일 정오쯤 에트나 화산 남동부 분화구에서 분출한 용암이 최근 내린 눈에 닿으며 강력한 폭발이 발생해 관광객과 화산학자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7.03.17 04:24
러시아 평창행 어떻게 될까…IOC 위원장, 맥라렌 면담키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러시아의 집단 도핑 실태를 고발한 캐나다 출신 법학자 리처드 맥라렌과 면담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이 16일 밝혔다. 연합 2017.03.17 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