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적 보호종 황새, 경남 주남저수지서 발견 일본 효고현 도요오카시에서 자연 방사한 국제적 보호종인 황새 두 마리가 경남 주남저수지에서 발견됐습니다. 주남저수지에 황새 두 마리가 함께 찾아… SBS 2017.03.13 18:24
[부산] 부산 원도심권 '중·동·영도·서' 4개구 통합 추진 부산 원도심권인 '중구, 동구, 영도구, 서구' 4개구 통합이 추진됩니다. 갈수록 쇠락하는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 통합 범위를 훨씬 넓힌 건데, 정치적 상황이나 통합시기도 지금이 최적기라는 판단입니다. SBS 2017.03.13 18:20
[광주] 구제역 '안정세' 전남 우시장 잇따라 재개장 다시 확산하는 AI와 달리 구제역이 안정세로 접어듦에 따라 전남의 우시장이 잇따라 재개장에 들어갔습니다. 지난달 구제역 확산으로 문을 닫았던 전… SBS 2017.03.13 18:19
[광주] 박 전 대통령이 내세운 공약들…사업 좌초 위기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지역 공약 사업들도 좌초 위기에 몰렸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추진이 지지부진 해왔는데, 사업 성사 여부가 더욱 불투명해졌습니다. SBS 2017.03.13 18:16
금융당국, 대선테마주 150개 집중 감시 착수 금융당국은 150개 종목을 대선테마주로 분류해 집중 감시에 착수했습니다.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테마주 관련 시장질서 교란행위를 포함한 불공정거… SBS 2017.03.13 18:15
"게임 졌으니 뽀뽀해야지"…학과 술자리서 강제 스킨십 논란 전북의 한 사립대학 선·후배 대면식에서 술자리 게임을 빙자한 강제 스킨십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면식 참석자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SNS에 "며칠 전 선·후배가 모인 술자리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며 목격담을 적었습니다.이 누리꾼은 "대면식에서 남녀 선·후배가 뒤섞여 착석하도록 하고 선배들은 후배에게 미래에 대한 조언을 해줬다"며 "그런데 옆 테이블에서 남자 선배들이 여자 후배들과 함께 술자리 게임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3.13 18:14
CJ "이건희 동영상, 회사와 무관"…'배후설' 부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성매매 동영상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CJ그룹이 동영상 촬영 배후설을 재차 부인했습니다. SBS 2017.03.13 18:14
19살, 나는 아기를 버리지 않기로 했다 19살에 엄마가 된 지영 양. 남자친구는 연락을 끊었고, 이웃들은 '미혼모'라며 손가락질합니다. 지영 양은 마음을 굳게 먹고, 더 나아질 내일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SBS 2017.03.13 18:09
새내기 소방관, 불길 뚫고 시민 구조하다 부상 결혼을 3주 앞둔 새내기 소방관이 화재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시민을 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용산소방서 소속 34살 최길수 소방… SBS 2017.03.13 18:09
경찰관 차로로 밀어 다치게 한 박 전 대통령 지지자 연행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집 앞에서 경찰관을 차로로 밀어 다치게 한 혐의로 이모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후 4시20분께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의 집 앞 골목에서 근무 중이던 기동대 소속 경찰관을 밀어 지나가던 레인지로버 차량에 치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3.13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