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보복 확산했다간 '부메랑?'…중국의 전략은 중국의 사드 보복은 일단 한류와 한국 관광 제재, 그리고 롯데에 대한 압박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보복이 전방위로 확산될까 더 걱정인데, 다른 나라와 분쟁을 겪을 때마다 나왔던 중국의 보복, 어떤 양상이었는지, 또 중국의 전략은 뭔지 송욱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17.03.07 21:15
[날씨] 내일도 오늘만큼 추워…곳곳 낮 한때 눈·비 한겨울 추위 못지않게 찬바람이 참 매서웠죠? 내일도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영하 4도, 철원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고요, 한낮에도 5도 안팎 선에 그치겠습니다. SBS 2017.03.07 21:09
성형외과 찾던 중국인 '어디로'…의료관광 30% 급감 중국과의 사드 갈등으로 타격을 받는 분야 가운데 의료 관광업계 살펴봅니다. 사드 문제가 불거진 지난해 중반부터 중국인 환자 수가 줄기 시작하더니 최근 감소세가 더 가팔라졌습니다. SBS 2017.03.07 21:07
상대 골키퍼 허 찌른 '초장거리 슛'…골망에 '출렁' 브라질 아마추어 축구에서 나온 초장거리 슛 준비했습니다. 킥오프와 동시에 기습적으로 상대 골키퍼의 허를 찔렀습니다. SBS 2017.03.07 21:06
첼시, 총알 같은 역습…웨스트햄 누르고 선두 질주 프리미어리그 선두 첼시가 환상적인 역습을 선보이며 웨스트햄을 눌렀습니다. 전반 24분 첼시의 총알 같은 역습이 시작됩니다. 아자르와 페드로가 빠르게 달려들며 2대 1 패스 한 번으로 수비진을 가볍게 따돌린 뒤, 아자르가 골키퍼까지 가볍게 제치고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SBS 2017.03.07 21:06
박혜진 'MVP'-박지수 '신인상'…대박 난 '양박'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에서 가장 화제를 모았던 두 선수가 정규리그 시상식의 주연이 됐습니다. 최고 승률 우승의 주역 박혜진은 통산 3번째 MVP에 뽑혔고, 특급 새내기 박지수는 신인왕에 올랐습니다. SBS 2017.03.07 21:05
"헌재 담당 조직, 사찰은 안 해"…보고서 요구엔 '침묵' SBS가 보도한 국가정보원의 헌법재판소 사찰 의혹에 대해 국정원은 헌법재판소를 담당하는 조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탄핵 심판 정보를 수집하거나 사찰한 적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SBS 2017.03.07 21:04
흥국생명, 9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집중력 빛났다 프로배구 V리그에서 여자부 흥국생명이 9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인천 홈팬들 앞에서 우승 축포를 터뜨리려는 흥국생명 선수들의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SBS 2017.03.07 21:02
김종인 탈당에 '비문연대' 들썩…대선 출마 가능성도 김종인 더불어 민주당 전 대표가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개헌을 고리로 한 비문재인 연대의 불씨를 살리겠다는 겁니다. 대선 판도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7.03.07 21:02
北-말레이 '인질 외교' 맞대응…"상대국 국민 출국금지" 김정남 피살 사건을 둘러싼 북한과 말레이시아의 갈등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북한이 북한에 체류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인의 출국을 전면 금지하는 인질 외교를 시작하고 나서니까 말레이시아도 같은 조치로 맞대응했습니다. SBS 2017.03.07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