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 돈사서 불…새끼 돼지 450여 마리 폐사 오늘 오전 5시 24분쯤 강원 홍천군 남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새끼돼지 45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불은 돈사 9개 동 중 1개 동을 태우… SBS 2017.02.26 09:06
"급여 적다" 지하철서 지폐에 불붙였다가 스스로 꺼 부산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지폐에 불을 붙였다가 스스로 끈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오늘 현존전차방화미수 혐의로 65세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2.26 09:04
[골룸] 뭐니볼 75 : 예상 밖의 분전, 넥센 편 2016 리뷰 & 2017 프리뷰 : 넥센 편. 역대 최대 WAR 감소 속에서도 정규 시즌 3위를 기록한 2016 넥센 리뷰와, 고척돔에서 치뤄질 2017 전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SBS 2017.02.26 08:54
말레이 보건장관 "김정남 부검결과 VX 중독증상 확인됐다" 말레이시아 보건당국이 김정남의 사망 원인이 신경 작용제 VX 중독이라는 부검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사타시밤 수브라마니암 말레이 보건장관은 "김정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신경 작용제가 매우 심각한 마비를 일으켜 피해자를 아주 짧은 시간 내 사망케 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이 확인됐다"고 현지시간 25일 밝혔습니다. SBS 2017.02.26 08:14
日 '기업 철수' 협박 등 美 애틀랜타 소녀상 건립 전방위 압박 일본이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들어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막기 위해 기업 철수까지 거론하며 전방위 압박에 나섰습니다. SBS 2017.02.26 08:13
특검도 못찾은 최순실 비밀금고 '오리무중'…미궁 빠지나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보유했다는 비밀 금고의 소재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씨의 개인 금고를 찾아내고자 상당한 시간과 인력을 투입했지만 26일 현재까지 그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연합 2017.02.26 08:11
유엔 인권이사회 이번 주 '北 김정남 암살' 논의 2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34차 유엔인권이사회 총회가 개막하는 가운데 북한 정권의 김정남 암살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될 전망이다.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열리는 인권이사회 '고위급 회기'에는 각국 정상이나 외무 장·차관 등 고위급 관료들이 참석하는데 우리 정부는 김정남 암살에 북한 정권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점을 설명하고 국제사회에 강력한 대북 제재를 촉구할 계획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7.02.26 07:40
성관계 과정에 모욕적인 말 듣고 살인…50대 징역 16년 성관계 도중 모욕적인 말을 들었다는 이유로 상대 여성을 살해한 50대에게 법원이 징역 16년을 선고했습니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는 살인,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6살 A씨에게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6년을 판결했습니다. SBS 2017.02.26 07:31
"북한 위협 증가로 美 3함대 서태평양에 전진 배치" 미국 서부 해안을 관할하는 미 해군 3함대가 북한의 위협에 대응해 최신예 전력을 서태평양 지역으로 전진 배치했습니다. 미 해군연구소 뉴스에 따르면 조지프 오코인 7함대 사령관은 최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해군 포럼' 연설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미국과 관계 개선을 하지 않은 유일한 국가가 북한이며 지금 당장 전투가 벌어진다면 발생지는 바로 한반도일 가능성이 크다"며 이런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7.02.26 07:27
불법 '사무장 병원' 설립해 요양급여비 32억 '꿀꺽' 의료인이 아니면서 불법으로 요양병원을 설립하고 건강보험 요양급여비 등 32억원 상당을 챙긴 요양병원 운영자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울산지법 제11형사부는 불법 요양병원 운영자인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연합 2017.02.26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