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유기된 두살배기 친모, 남편 범행 알면서도 모른체 아버지의 폭행으로 숨진 두살배기의 어머니도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입건됐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22일 자신의 집에서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연합 2017.02.23 15:31
이인제 "특검 기간 연장 불가…대통령 탄핵은 기각해야"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이 23일 "특검 기간 연장은 불가하며, 2월 말로 업무를 마무리하고 정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7.02.23 15:30
한경희통일평화상에 '세월호 수습' 故 김관홍 잠수사 성공회대는 '제2회 한경희통일평화상' 수상자로 세월호 참사 때 실종자 수색과 시신 수습에 참여한 고 김관홍 잠수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연합 2017.02.23 15:29
문재인 측, '예비내각 찌라시' SNS 유포에 "수사 의뢰" 강력대응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측이 23일 SNS 등에서 '문재인 정부 내각-청와대'라는 제목으로 출처불명의 명단이 담긴 찌라시가 유포되자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력한 대응 방침을 밝혔다. 연합 2017.02.23 15:27
실종됐다던 아들 살해·유기한 20대 아버지, 영장 떨어지자 시인 두 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아버지는 애초 범행을 부인하다 구속영장이 떨어지자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자신의 집에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A씨를 어제 구속했습니다. SBS 2017.02.23 15:24
운전사도 목격자도 CCTV도 없어…OT버스 추락원인 '안갯속' 지난 22일 금오공대 오리엔테이션 참석 신입생 44명을 태우고 가다 추락한 관광버스 추락 사고 원인이 안갯속이다. 운전자가 사고 직후 숨져 사고 당시 정확한 상황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연합 2017.02.23 15:24
장휘국 광주 교육감 "국정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활용 반대"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23일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보조교재로 활용하기로 한 데 대해 "사실상 학교현장에서 사망 선고를 받은 국정 역… 연합 2017.02.23 15:24
영화 속 한 장면?…美 차량화재, 목숨 건 구조작업 지난 19일 밤 10시경. 미국 워싱턴DC의 Bladensburg Road에서 운전 중이던 한 운전자가 기둥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근무를 마치고 경찰서로 복귀하던 경관 스티븐 하인즈와 지원팀으로 도착한 동료 경관들이 현장에 도착해보니 차량 앞 쪽에 불이 붙어 연기가 자욱한 상태였습니다. SBS 2017.02.23 15:22
日 재무성, 혐한·혐중 선동 극우 학교법인에 국유지 헐값 매각 일본 재무성이 혐한을 부추기는 내용의 문서를 보호자들에게 배포하고 매일 아침 메이지 천황의 교육이념을 담은 교육칙어를 암송하게 하는 극우 성향의 학교법인에 국유지를 공짜에 가까운 헐값으로 매각한 것으로 드러나 말썽이 되고 있다. 연합 2017.02.23 15:21
[영상pick] 아기용 의자에 앉아 당근 먹는 미니 말…동물 학대 논란 작은 말 한 마리가 아기용 식탁 의자에 앉아 있는 영상이 공개돼 동물 학대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주 일본의 한 농장 주인이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SBS 2017.02.23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