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남동부 산불로 몸살…주말 100건 가까이 발생 호주 남동부 지역이 40도를 넘는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대 도시 시드니가 포함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는 지난 주말 곳곳에서 발생한 100건 가까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 연합 2017.02.13 09:13
기내 불법행위, 5년간 11배 급증…기내 흡연 40배↑ 비행기 내 각종 불법행위가 최근 5년간 11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내에서 불법행위를 저질러 공항경찰대에 인계된 건수는 2012년에는 40건에 불과했지만 2013년 54건, 2014년 140건, 2015년 389건에 이어 지난해 443건 등 매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7.02.13 09:13
음원사이트 마비시킨 방탄소년단…'봄날' 8개 차트 정상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윙스 외전: 유 네버 워크 얼론'이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13일 0시 공개된 이 앨범 타이틀곡 '봄날'은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뮤직 등 8개 차트 1위에 올랐다. 연합 2017.02.13 09:12
정부 "北 미사일 발사로 시장 이상징후 발생시 신속 조치" 정부가 어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로 우리 경제에 이상징후가 발생하면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신속하고 단호한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8시 기획재정부 이찬우 차관보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점검반'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SBS 2017.02.13 09:10
한미일, '北탄도미사일'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요청 한국과 미국, 일본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를 요청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유엔주재 미국 대표부는 "미국은 한국, 일본과 함께 1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긴급 회담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2.13 09:09
"호기심에…" 멸종위기 수달 총으로 쏴 잡아먹은 농민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수달을 공기총으로 쏴 잡아먹은 농민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북 장수경찰서는 오늘 야생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농민 오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2.13 09:09
취임 3주 트럼프 인기는?…'강한지지' 22% vs '강한반대' 35% 미 CBS 뉴스가 여론조사업체 유고브와 함께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강한 지지를 보내는 '신봉자 그룹'과 '조건부 지지자 그룹'이 각각 22%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2.13 09:06
피부미용·성형 의료기기 거짓광고 집중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피부 미용·성형에 쓰이는조직수복용 생체재료와 광선조사기, 레이저수술기 등 의료기기의 거짓·과대광고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13일 밝혔다. 연합 2017.02.13 09:05
北 "중장거리탄도탄 북극성 2형 발사 성공" 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미사일 발사를 김정은이 참관했다면서,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인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북극성 2형'을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2.13 09:04
리얼미터 "문재인 32.9%·안희정 16.7%·황교안 15.3%"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강' 체제를 유지하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지사와 여권의 잠재적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고 여론조사업체인 리얼미터가 13일 밝혔습니다. SBS 2017.02.13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