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장비 살 돈 없다면서 홍보비 '펑펑'…명문대 실태 교육부가 등록금 올리는 대학에 정부지원금을 주지 않기로 하면서, 울며 겨자 먹기로 등록금을 동결하는 학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대표적인 명문 사립대 두 곳을 노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7.02.13 21:11
누명_EP.02 피도 칼도 범인도 없는 살인사건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 살인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억울한 자백을 하고, 10년을 넘게 옥살이를 한 한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경찰은 도대체 무슨 권리가 있었서 무고한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무참히 짓밟았을까요.. SBS 2017.02.13 21:09
10대 배달원 '목숨 건 질주'…안타까운 이유 오토바이가 질주하자 도로는 순식간에 무법천지가 됩니다. 10대 오토바이 배달원들은 오늘도 위험한 질주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교통법규를 위반하며 빠르게 달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SBS 2017.02.13 21:08
위기의 바른정당 "탄핵 기각되면 전원 사퇴"…초강수 그런가 하면 바른정당은 창당한 지 20일이 되는데 아직도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급기야 탄핵안이 기각되면 소속 의원 전원이 의원직을 내놓겠다는 결의까지 했습니다. SBS 2017.02.13 21:07
문재인이냐, 안희정이냐, 안철수냐…고심하는 호남 민심 10년 만에 정권교체는 하고 싶은데 누구를 앞세워야 할지. 야권의 전통적 지지 기반인 호남의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그래도 문재인이냐, 뜨는 안희정이냐, 한 번 더 안철수냐. SBS 2017.02.13 21:02
문재인 "대통령 되면 탕평 인사할 것"…호남 총리 시사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가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출연해 집권하면 어떤 사람을 총리직에 앉힐지 힌트를 줬습니다. 국민통합을 이룰 인사라고 했는데, 호남 총리로 해석됩니다. SBS 2017.02.13 21:00
출렁대는 지지율에…"짐승, 홍위병, 간신배" 거친 설전 대선 주자 지지율이 출렁거리면서 보수·진보할 것 없이 말이 험해지고 있습니다. "짐승", "홍위병", "간신배". SBS 2017.02.13 20:57
밸런타인데이 앞둔 여성직장인…'의리 초콜릿' 스트레스 내일은 여성이 좋아하는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한다는 밸런타인데이입니다. 그런데 시중에 파는 초콜릿을 보면 직장 상사나 동료, 친구에게 선물하라는 상품도 있습니다. SBS 2017.02.13 20:55
미끼 문자 던진 피싱 조직…받은 사람은 '베테랑 형사' 전화금융사기, 즉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원이 은행계좌를 빌려주면 돈을 주겠다는 이른바 '미끼 문자'를 보냈다가 하루 만에 꼬리를 잡혔습니다. SBS 2017.02.13 20:51
역주행하면 경고음…사고 잦은 국도 60곳에 경보기 설치 운전하다보면 역주행하기 쉬운 도로가 종종 있지요. 정부가 차로를 잘못 들어설 가능성이 큰 국도 60곳에 역주행 경보 장치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2.13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