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스브스] "왜 살림해요?"…부부 역할 분담에 정답 던진 남성 열심히 공부해서 그 어려운 입시 전쟁 치르고, 대학까지 졸업했지만, 결혼과 출산으로 살림만 하고있는 여성들이 참 많습니다. 왜 살림은 대부분 여성에 역할로만 생각할까 고민하다가 역할 분담에 정답을 제시해주신 멋진 남성분이 계시네요. SBS 2017.02.09 08:39
과학·훈련 기법의 진보가 이끈 스포츠 '노장' 전성시대 미국프로풋볼 챔피언을 가리는 제51회 슈퍼볼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일군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쿼터백 톰 브래디의 나이는 40세. 브래디는 지난해 50회 슈퍼볼에서 우승한 덴버 브롱코스의 페이튼 매니까 이어 슈퍼볼 정상에 오른 역대 두 번째 최고령 쿼터백이다. 연합 2017.02.09 08:38
'승객 대피 소동에 회항까지' 진에어 항공기 하루 만에 두 번 고장 승객 39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은 진에어 여객기가 하루도 안 돼 운항을 재개했다 회항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8일 오후 9시54분께 인천에서 출발해 필리핀 클라크필드도 가려던 진에어 LJ023편이 이륙하자마자 화재 경고등이 울리는 기체 이상이 발견돼 회항했습니다. SBS 2017.02.09 08:37
美 트럼프 행정부 '통신업체 편들기' 노골화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인터넷 '망중립성' 정책을 약화하는 등 통신업체들에 유리한 방향으로 규제완화에 나서면서 한국을 포함한 세계 정보통신기술업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연합 2017.02.09 08:35
'당선무효 위기' 김종태 의원 부인 상고심 오늘 대법 선고 앞서 1, 2심은 이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결과가 확정되면 김 의원도 국회의원직을 상실하며 20대 총선 당선인 중 첫 당선무효 사례가 된다. 연합 2017.02.09 08:34
유승민, 대한상의 방문…남경필, 스타트업 캠퍼스 찾아 '범보수 후보 단일화'와 '대연정'을 놓고 대립하고 있는 바른정당 소속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각각 경제ㆍ민생행보에 나선다. 연합 2017.02.09 08:34
英 2개 중고교서 교사들 보디캠 시범 착용…"수업 중 폭력 대처" 영국의 중고등학교 두 곳에서 교사들에게 경찰이 사용하는 것과 같은 보디캠을 시범 착용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8일 보도했습니다. 영국 포츠머스대학 형사정의연구소 수석강사 톰 엘리스는 지난달 중고등학교 두 곳에서 모든 교사가 수업 시간에 보디캠을 착용하는 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09 08:28
국립묘지 장교·병사묘역 통합…장군은 별도로 국가보훈처는 이달부터 국립대전현충원을 시작으로 장교 묘역과 병사묘역을 구분하지 않고 통합 안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가 관할하는 대전현충원은 1979년 최초 국립묘지를 조성한 이후 현재까지 신분에 따라 '장교묘역'과 '사병묘역'으로 구분해 안장해왔습니다. SBS 2017.02.09 08:27
[취재파일플러스] 트럼프 행정명령, 종교차별 아니라더니…증거 '속속'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슬림'에 입국을 금지 시키기 위해 반이민 행정명령을 내렸단 논란이 일고 있죠. 트럼프는 종교를 차별하려고 행정명령을 내린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종교 차별을 하려고 했다는 증거는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02.09 08:26
[취재파일플러스] 공포의 숙청 주도하던 北 기관…도로 숙청당한 까닭 지난주 북한 김정은이 김원홍 국가보위상을 해임시켰단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보위성 간부 중 상당수도 처형당했다고 합니다. 보위성이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인권 유린 등 월권을 행사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안정식 북한 전문 기자는 취재파일에서 이번 숙청은 '보위성 힘 빼기'라고 분석했습니다. SBS 2017.02.09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