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발마사지 업소 화재로 18명 사망…인재 가능성 중국 저장성의 한 발마사지 업소에서 불이 나 18명이 숨졌습니다. 춘제 연휴가 끝나면서 손님들이 많아 피해가 컸습니다. 베이징 임상범 특파원입니다. SBS 2017.02.06 17:28
공시생·알바생 만난 대선주자…젊은층 표심잡기 공무원 시험 준비생을 만나고, 아르바이트 대학생들과 점심을 먹고, 창업 현장을 찾아가고, 여야 대선주자들은 오늘도 표심잡기에 바빴습니다. 대연정론과 보수 후보 단일화론을 둘러싼 논란도 계속 됐습니다. SBS 2017.02.06 17:25
법원 출석한 고영태 "위험하다는 느낌 들어 관뒀다" 최순실 씨의 최측근이었다가 국정농단을 폭로한 고영태 씨가 최순실 씨의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서 법원에 나왔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역시 한때 최 씨의 측근이었던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이 나와서 재단 임원들이 최 씨를 보스라고 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17.02.06 17:24
평택 빌라서 불, 30분 만에 진화…모녀 연기흡입 6일 오후 3시 55분께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의 한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빌라 3층에 거주하던 A씨와 A씨의 2살배기 딸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 2017.02.06 17:23
운전 중 갑자기 도로가 '폭삭'…"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일"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을 직접 경험하니 아찔하네요." 김현우 씨는 6일 오후 1시 14분께 자신의 승용차를 몰며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요진 와이시티 앞 중앙로를 지나다 깜짝 놀랐다. 연합 2017.02.06 17:23
北, 한미일 미사일 탐지훈련에 "선제타격용" 비난 북한은 6일 한미일 3국이 지난달 중순 실시한 미사일경보훈련이 선제타격용이라고 주장하며 비난 공세를 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 미국이 일본, 남조선 괴뢰들과 감행한 훈련이 3각 군사동맹 구축을 위한 한 고리이며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은 더 론할 여지가 없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7.02.06 17:17
'文대세론이냐 새로운 바람이냐'…민주 호남경선 주목 더불어민주당 지역별 순회경선의 첫 순서로 호남지역이 결정되면서 지역 민심이 세 후보 중 어디로 쏠릴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호남은 야권의 심장부인 만큼 본선 레이스뿐만 아니라 민주당 경선에서도 전체 판세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다. 연합 2017.02.06 17:17
특검 "청와대 자료 임의제출 받는 것도 가능" 청와대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불발에 그친 특검이 오늘은 자료를 임의 제출 받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략상 일보후퇴라도 하는 걸까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7.02.06 17:16
고영태 "최순실과 함께 유재경 대사 만난 적 있다" 최순실 씨가 유재경 주미얀마 대사를 직접 만났다는 법정 진술이 나왔습니다. 유 대사는 최씨 입김으로 임명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는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최씨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최씨와 함께 유 대사를 만난 적이 있냐'는 검찰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7.02.06 17:13
안철수 "탄핵 인용되면 그때부터 대선…'미래 대비' 평가기준 될 것"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지금은 아직 대선이 시작된 것이 아니"라며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인용되면 그때부터 대선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06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