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많았던 반기문 지지표…문재인에 많이 몰린 까닭 지금 정치 문제 관련해서 가장 궁금한 게 반기문 전 총장을 지지했던 표가 꽤 많은데, 이게 누구에게 갈지 아닌가 싶습니다. 정치부 한정원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SBS 2017.02.02 20:52
[사실은] 전대주 전 베트남 대사도 최순실이 추천했나 유재경 미얀마 대사에 이어서 전대주 전 베트남 대사도 최순실 씨의 추천으로 대사가 됐다는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사실은 코너에서 자세히 따져보겠습니다. SBS 2017.02.02 20:49
한인 돈 뺏은 필리핀 경찰관들에…'얼차려' 공개 망신 필리핀에서는 우리나라 관광객들을 불법 연행하고 돈을 요구한 경찰관들이 공개 망신을 당했습니다. 경찰 부정부패가 심각한 지경이다 보니, 필리핀 경찰청장이 직접 나서 '엎드려 뻗쳐'를 시키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SBS 2017.02.02 20:44
성형 받고 "잘못됐다" 매번 생트집…돈 뜯어낸 중국인 우리나라에 성형관광을 와서 돈을 뜯어낸 중국인 관광객도 있습니다. 이 남성은 두 달 간 여러 병원에서 성형 시술을 받았는데 매번 꼭 생트집을 잡아 돈을 요구했습니다. SBS 2017.02.02 20:41
입던 속옷까지 '휙휙'…중국인들이 버린 짐 '산더미' 이번 춘제 연휴 기간, 중국 관광객 14만 명이 우리나라를 다녀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돌아갈 때 입던 옷, 심지어 낡은 여행용 가방을 통째로 버리고 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SBS 2017.02.02 20:39
반기문 떠나니, 황교안이 뜨네…본격화된 구애와 견제 이렇게 무대에서 사라진 반기문 전 총장의 공백을 메울 보수진영의 대안으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지지율이 급상승 중인데 그러다 보니 구애와 견제가 본격화하기 시작했습니다. SBS 2017.02.02 20:37
직설 쏟아낸 반기문…"정치인들 계산 달라 국민 고생" 대선 열차에서 하차한 반기문 전 총장, 오늘도 이런저런 소회를 털어놨는데 그 말들을 잘 곱씹어보면 왜 불출마를 선택했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BS 2017.02.02 20:35
[단독] "삼성, 합병 전 靑에 수차례 청탁…대책 요구" 이제까지는 삼성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과정에서 청와대에 청탁을 한 증거가 없다는 게 대통령 뇌물죄 수사에 결정적인 걸림돌이었습니다. 그런데 삼성이 합병 이전에 청와대와 접촉한 정황을 특검이 확보했습니다. SBS 2017.02.02 20:31
'청와대 압수수색' 초읽기…대통령 대면조사는 언제쯤 대통령 조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죠, 특검이 대통령 조사를 위한 준비는 거의 다 한 것 같은데, 그러면 일단 청와대 압수수색 들어가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SBS 2017.02.02 20:28
원조금 삼키려고…인사 곳곳 '자기 사람' 앉힌 최순실 ODA, 공적개발원조는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복지증진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과거에 원조를 받던 우리나라가 거꾸로 원조를 하게 된 자부심, 또 국제 사회에 기여한다는 책임감, 이런 것들이 다 담겨있는 사업입니다. SBS 2017.02.02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