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권한대행 "민생치안 안정 위해 집중단속"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2일 "앞으로 민생치안 안정을 위해 집중적인 계도와 단속을 계속하고 치안대책 결과를 국민이 피부로 느껴 안심하고 일상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별히 진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 2017.01.12 09:21
[취재파일] 中 군용기 방공식별구역 침범 논란, 사실은? 지난 9일 중국 군용기 10여 대가 우리 방공식별구역을 침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넷 댓글을 보면 중국이 우리 영공을 침범한 것처럼 인식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SBS 2017.01.12 09:18
美 "김여정 1989년 9월생"…제재명단에 생년월일 밝혀 미국 정부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을 인권침해 혐의로 제재 대상에 올리면서 김여정을 1989년생으로 명시했다. 연합 2017.01.12 09:16
[박진호의시사전망대] 안희정 "반기문 출마는 UN정신 위반, 상식 지켜라" - 사드배치 박대통령 '덜컥수' 때문에 생긴 일 - 중국 통상압력 거세도 당장 철회는 옳지 않아 – 사드 철회? 국내 정치상황에 따라 합의 뒤집는 나라로 인식돼선 안 돼 - 사드로 갈등하는 한중 해법은 '북핵' 문제 해결 - 반기문, 명백한 UN 협약 위반? 대선 출마 자격 없다 - 반기문, 상식을 좀 지키자 - 반기문 외교력이 장점? 국제외교 안면 갖고 하는 일 아냐 - 정치적 뿌리 불분명한 반기문, 내치 통한 안보외교 펼칠 수 없어 - 반문연대? 국민이 볼 때 대의명분 분명해야 - 이기기 위한 이합집산 단결은 좋은 정치 아냐 - 22일 공식 대선 출마 선언 예정 - 경선 포기? 완주해서 후보가 되겠다 - 대기업 사내유보금 투자 저하? 압박 아닌 전략으로 이끌어내야 - 경제는 성장, 사회통합을 위한 분배정책은 별도 논의돼야 - 위안부합의, 할머니들이 용서 안 하면 협상은 무효인 것 - 일본군의 인격살인행위를 정부가 협상? 그 자체가 모독 - 사드 이미 협상된 사안, 정권 바뀐다고 뒤집긴 어려워 ▷ 박진호/사회자: 시사전망대에선 여야 대선주자들을 만나보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엔 요즘에 은근히 인기가 높아지는 분이죠, 안희정 충남지사를 만나보겠습니다. SBS 2017.01.12 09:14
정부 "美의 北 인권 신규 제재 대상 발표 환영" 정부는 미국 정부가 11일 대북제재법에 따라 북한 인권문제 관련 2차 제재 대상 명단과 관련 보고서를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 2017.01.12 09:06
"박근혜 정부, 노무현·이명박 정부보다 공무원 급여 인상률 높아" 박근혜 정부의 공무원급여 인상률이 전임인 노무현·이명박 정부 당시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최근 3대 정권의 1년차부터 3년차까지 공무원 평균 급여인상률을 비교한 결과 박근혜 정부의 인상률이 2.8%로 나타났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1.12 09:05
"WBC에 마에다 불참, 다나카도 어려워"…일본 야구도 비상 LA다저스의 마에다 겐타를 비롯한 에이스들이 소속팀 반대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져 세계 정상 탈환을 노리는 일본 야구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SBS 2017.01.12 09:00
7호선 도봉차량기지 전동차에 그라피티…용의자는 도주 11일 오후 8시50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서울 지하철 7호선 도봉차량기지 유치선에 있던 열차 768편성의 1개 차량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그라피티'를 그리다 적발됐다. 연합 2017.01.12 08:55
사진의 위력은…꼬마 난민 쿠르디 보도 뒤 기부금 55배 증가 "한 장의 사진이 백 마디 말보다 강하다." 지난 2015년 9월 터키 해변에서 익사한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어린이 아일란 쿠르디의 사진 한 장이 수십만 시리아 난민의 죽음보다 시리아 난민을 위한 기부금 모금 활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합 2017.01.12 08:55
'출근도장 찍고 바로 퇴청'…주말 휴일수당 챙긴 세무공무원 휴일에 근무한 척 출근도장을 찍고 허위로 수당을 챙긴 세무공무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0일 송파세무서 직원 5명과 잠실세무서 직원 9명을 이러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연합 2017.01.12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