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폴 "6년여 만에 아동음란물 피해자 1만 명 구조"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이 아동음란물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ICSE를 구축한 지 6년여 만에 피해자 만 명을 식별해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10 16:42
정세균 의장, APPF 총회 참석·인도네시아 방문차 해외 순방 정세균 국회의장이 제25차 아·태의회 포럼 (APPF·Asia Pacific Parliamentary Forum) 총회에 참석하고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내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해외 순방에 나섭니다. SBS 2017.01.10 16:41
반기문 경제정책 핵심은 '따뜻한 시장경제'…'버핏세' 힘싣기 여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경제정책 밑그림이 10일 윤곽을 드러냈다. 핵심은 '따뜻한 시장경제'와 '진화된 자본주의', 그리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제도' 등 세 가지다. 연합 2017.01.10 16:40
[HOT 브리핑] 세계인 울린 '감동연설'…'국민대사' 오준 전 유엔대사 ▷ 주영진/앵커: 역시 말이란 이렇게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진심이 담겨 있다고 한다면 다른 언어를 쓰는 다른 나라 사람들도 이 이야기에 모두 귀를 기울이고 함께 가슴으로 울었습니다. SBS 2017.01.10 16:39
교육부 "국정 역사교과서 사용 여부, 수능과는 관계 없어" 교육부가 10일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절차를 강행하고 시도교육청이 즉각 반발하고 나서면서 교육 현장에 또다시 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같은 고교 1학년생이더라도 연구학교 학생은 국정을, 나머지 학교 학생은 검정교과서를 사용하게 돼, 이들이 2020학년도 수능 한국사 시험에 응시할 때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우려도 나온다. 연합 2017.01.10 16:38
아테네에서 러시아 총영사 숨진 채 발견…"자연사한 듯" 그리스 주재 러시아 대사관의 총영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AP·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안드레이 말라닌 총영사가 아테네 시내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져 있는 것을 영사과 직원들이 발견했습니다. SBS 2017.01.10 16:37
동성애 강제 전역 91세 미 공군 퇴역병, 69년 만에 명예제대 인정 미국 언론에 따르면 공군은 1946년부터 1948년까지 군종병으로 복무한 에드워드 스파이러스의 퇴역 지위를 '불명예'에서 '명예'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SBS 2017.01.10 16:37
北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서 러시아어 서비스 시작 북한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9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러시아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앙통신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비롯하여 조선의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이룩되고 있는 소식들이 홈페지 실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연합 2017.01.10 16:37
'등 돌린 조카' 장시호, 태블릿PC로 최순실 치부 드러내 최순실 씨의 새로운 태블릿PC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넘긴 주인공은 다름 아닌 조카 장시호 씨였습니다. 이미 언론에 보도된 기존 태블릿PC 출처 등을 놓고 논란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최씨는 한결같이 "태블릿을 쓸 줄 모른다"고 주장해왔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최씨의 주장은 설득력을 잃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1.10 16:34
안철수 "문재인 이길 이유 100가지도 넘어"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이번 대선은 안철수와 문재인의 대결이 될 것이고 이 싸움에서 이길 자신이 있다"며 "이길 이유를 말씀드리면 100가지도 넘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1.10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