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최순실 사태 때문에 새누리당으로 대표되던 정치적 보수는 침몰 위기에 놓였습니다. 그런데 보수가 보수를 해서 이 지경이 된 게 아닙니다. 보수를 잘 못 해서가 더 맞아 보입니다. SBS 2017.01.02 21:21
[날씨] 낮부터 미세먼지 걷혀요…큰 추위 없이 '포근' 오늘 서울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올겨울 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이렇게 연초부터 불청객 미세먼지가 말썽이죠, 내일도 오전까지는 전국의 대기 질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요, 내륙을 중심으로는 안개까지 강해지겠습니다. SBS 2017.01.02 21:21
한 마리 전갈처럼…발뒤꿈치로 만든 골!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올리비에 지루 선수가 발뒤꿈치로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마치 그라운드 위의 한 마리 전갈 같습니다. SBS 2017.01.02 21:21
국민타자의 마지막 시즌…"멋지게 끝내겠다"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는 자신이 약속한 대로 올 시즌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습니다. 멋진 마무리를 위해 스윙폼까지 바꾼 이승엽 선수를 이성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SBS 2017.01.02 21:20
한국 스포츠의 미래…2017년을 빛낼 샛별들 새해 한국 스포츠의 과제는 많지만 전망은 밝습니다. 빼어난 실력의 유망주들이 즐비하기 때문입니다. 2017년을 빛낼 한국 스포츠의 샛별들을 서대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SBS 2017.01.02 21:19
국회 직원 된 환경미화원들…큰절 올린 사무총장 새해 첫 월요일,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은 분들이 있습니다. 국회에서 용역업체 소속으로 일하던 환경미화원 207명이 오늘부터 국회 정식 직원이 됐습니다. SBS 2017.01.02 21:19
호남·충청에서도 '문재인이 1위'…이유 분석 SBS를 비롯한 언론사들이 실시한 신년 여론조사 중에서 눈여겨볼 내용들, 국회 취재하는 한상우 기자와 함께 한 번 분석해 보겠습니다. 한 기자, 우선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 이야기를 하죠. SBS 2017.01.02 21:16
79.6% "탄핵 찬성해야"…58.3% "이달 내 결정" 이번 조사에서는 탄핵에 대한 여론도 알아봤습니다.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열에 여덟이었습니다. 또 열 명 중 여섯은 헌재가 이 달 안에, 다시 말해서 박한철 소장 퇴임 이전에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SBS 2017.01.02 21:12
"지난해보다 소비 줄이겠다" 51%…꽉 닫힌 지갑 같은 맥락에서 이것도 돈 문제입니다마는, 새해에도 서민들의 지갑은 쉽게 열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경제 불안 때문에 돈을 못 쓰겠다는 겁니다. '소비 절벽'. SBS 2017.01.02 21:09
"집 없어서 결혼·아이 포기"…무거운 집 부담 연중 기획-'인구절벽, 결혼 못 하는 사회' 신혼집이라면 부부와 새로 태어날 아이의 보금자리가 돼야 할 텐데, 상당수 신혼부부에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SBS 2017.01.02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