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류에 휩쓸린 운전자 9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지난 22일 경남 양산에서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간 차량 운전자가 끝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경남 양산시 상북면의 잠수교 하류 300m 지점에서 숨진 채 물에 떠있는 55살 최모 씨가 소방당국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SBS 2016.12.31 13:46
'정유라 특혜' 소설가 이인화 이대 교수 긴급체포…업무방해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입학·학사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오늘 류철균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를 긴급체포했습니다. SBS 2016.12.31 13:37
욕심스럽게 선행하시는 분 안나의 집에서 노숙자를 위해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김하종 신부님. 그의 하루 일과는 쉴 새 없는 선행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김하종 신부님의 숨가쁜 일상을 스브스뉴스가 따라가봤습니다. SBS 2016.12.31 13:26
"러시아 해킹세력, 미국 전력망에도 침투"…대규모 정전 노렸나 러시아의 해킹단체가 미국 전력망 시스템에도 침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러시아 해킹단체와 관련된 악성 코드가 버몬트주 전력망 설비 시스템에서 감지됐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31 13:21
테니스 세계 1위 머리, 영국 왕실 기사 작위 받는다 남자테니스 세계 랭킹 1위인 앤디 머리가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습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새해 첫날 영국 왕실이 발표하는 서훈자 명단에 머리와 리우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 모 패라 등이 기사 작위 수여 대상자로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31 13:20
육군 중사가 음주운전으로 변압기 충돌…일대 정전 지난 30일 밤 11시쯤 경기 포천 한 육군 부대 소속 중사 23살 A씨가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강원 춘천시 효자동의 한 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변압기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6.12.31 13:19
[리포트+] 2016년, 이들이 있어 행복했다…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 11인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사건 사고도 많았고, 한숨짓게 하는 일들이 유독 많았던 한 해였죠. 그래도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던 이들이 있어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SBS 2016.12.31 13:06
성탄절 음주운전에 9살 아들 잃은 호주 아버지의 용서 성탄절을 즐기던 중 갑작스럽게 달려든 차량에 어린 아들을 잃은 호주의 아버지가 가해 차량의 젊은 운전자를 안아주며 용서했습니다. 호주 언론에 따르면 지난 25일 저녁 9살 조시아는 호주 동부 브리즈번의 스프링우스 지역에서 가족과 함께 성탄절 조명을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SBS 2016.12.31 13:04
[비디오머그 VR] '민주주의자 김근태 상' 제1회 수상자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민주화의 대부' 고 김근태 의원의 서거 5주기를 맞아 제1회 민주주의자 김근태 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첫 수상자에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가 선정됐습니다. SBS 2016.12.31 13:01
새해 건국 150돌 맞는 캐나다…전야제 앞두고 수도 경계 강화 새해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이하기 위한 대규모 전야제를 앞두고 보안 당국이 수도 오타와를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력 경계에 나섰습니다. SBS 2016.12.31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