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 "친박 핵심·총선패배 책임자 자진 탈당하라"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적청산 대상자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친박 핵심과 총선 참패 책임이 있는 의원 등은 정치적 책임을 지고 자진 탈당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6.12.30 12:28
헌재, 오늘 오후 탄핵심판 마지막 준비 절차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세 번째 준비 절차가 오늘 오후 헌법재판소 소심 판정에서 열립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는 본 변론 절차에 돌입합니다. 박현석 기자입니다. SBS 2016.12.30 12:27
안종범·장시호·김종 소환…뇌물죄 수사 속도 높인 특검 박영수 특검팀이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을 밤샘 조사한 데 이어서 김종 전 차관과 장시호씨를 소환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삼성, 최순실 씨 일가 사이의 뇌물죄를 입증하기 위한 특검의 발걸음이 빨라지는 모습입니다. SBS 2016.12.30 12:26
'뇌물수수' 이재홍 파주시장 법정구속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는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재홍 경기도 파주시장에게 징역 3년에 벌금 5천800만 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SBS 2016.12.30 12:20
中관영매체 "日방위상 야스쿠니 참배는 오바마 뺨 때린 것" 중국 관영 언론들이 이나다 도모미 일본 방위상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맹비난했습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사평을 통해 "이나다 방위상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뺨을 때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6.12.30 12:18
"어머니께 마지막 선물"…모친 장례식 후 1천 600만 원 기부 경북 영주 출신 4남매가 어머니 장례식을 치르고 남은 돈을 이웃돕기 성금을 맡겨 눈길을 끈다. 30일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60세 안팎 남자 2명이 풍기읍사무소에 1천600만원을 맡겼다. 연합 2016.12.30 12:17
경찰인권센터, '최경락 경위 사건 진상규명' 진정서 특검 제출 경찰인권센터는 '정윤회 문건' 유출 당사자로 지목돼 검찰 조사를 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경락 경위 사건의 진상을 밝혀달라며 오늘 오전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SBS 2016.12.30 12:17
외상으로 마트 인수해 매출 빼돌린 일당 검거 마트를 외상으로 인수해 인수대금과 매출액을 빼돌리고 마트는 폐업시킨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는 사기 혐의로 48살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하고, 54살 전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30 12:16
[비디오머그] 후손만 130마리…전 세계 최고령 '마성의 판다' 사망 세계 최고령 수컷 판다인 '판판'이 지난 28일, 중국 쓰촨 성 판다 보호연구센터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올해 31살인 판판은 판다의 평균 수명인 12살을 훌쩍 넘겼습니다. SBS 2016.12.30 12:06
[비디오머그 뉴스캐쳐] 7천 원과 바꾸려던 것들에 대하여 성탄절 다음 날인 지난 26일,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안내문이 나붙었습니다. 경비원의 수를 줄이고 전열기 사용도 금지해서 관리비를 절감하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SBS 2016.12.30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