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절도범 PC방 직원의 '눈썰미'에 덜미 상습 절도범이 PC방 직원의 눈썰미에 덜미를 잡혀 경찰에 검거됐다. 28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남양주의 한 PC방에 경찰관들이 찾아왔다. 연합 2016.12.28 16:23
[3시 뉴스브리핑] 반기문 "개헌 꼭 필요" 요동치는 개헌 정국…野 개헌파, 문재인 압박 'SBS <3시 뉴스브리핑>' <3시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유인태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성기 선임기자 유인태 "반기문·안철수, 결국 개헌-임기 단축 노선 따라 제3지대 연대 추진할 듯" 유인태 "반기문, 가칭 개혁보수신당과 연대 않고는 내년 대선에 경합 불가할 것" 유인태 "1987년 헌법 체제 당시, 단기간에 개헌 완료...개헌 추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 유인태 "일부 정치인들, '개헌'을 정치적 셈범으로 이용...최근 개헌에 소극적인 의원 많아" 유인태 "차기 대선은 결국 '한 명의 보수 대선주자 vs 민주당' 구도의 양자 대결일 듯" 민성기 "반기문-與 충청 의원과 회동...대선 출마 의지 없었다면 회동 안했을 듯" 민성기 "문재인-김종인, 개헌 찬반 정면충돌...대선까지 연대 가능할지 의문" 민성기 "가칭 개혁보수신당 정강?정책 놓고 논란...구체적 정책은 ‘법안’으로 나오는 것" --------------------------------------------------------------------- 반기문 "개헌 꼭 필요"...요동치는 개헌 정국 내달에 귀국을 앞두고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SBS 2016.12.28 16:22
안철수 "보수개혁신당 대선후보 낼 자격 없다…정권 욕심 안 돼"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28일 새누리당과 개혁보수신당을 향해 "두 당 다 후보를 낼 자격이 없다"고 싸잡아 비난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찬 기자간담회에서 "설령 후보를 낸다면 정권 연장하겠다고 주장하는 것이고 역사를 역행하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연합 2016.12.28 16:21
도봉역 60대 여성 투신…40여 분 운행 중단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서울 도봉구 지하철 1호선 도봉역 인천 방향 선로에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뛰어내려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 여… SBS 2016.12.28 16:18
이스라엘 국방장관 "프랑스 거주 유대인들 고국으로 돌아와라" 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타인 자치령 내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을 비판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항의하는 뜻에서 프랑스 거주 유대인들의 귀국을 촉구했습니다. SBS 2016.12.28 16:18
"한미약품사태 재발 안 돼" 늑장공시 제재금 최대 10억 내년부터 상장사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제멋대로 공시를 지연하면 최대 10억원의 제재금을 물게 된다. 한국거래소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시장 공시규정 개정안'을 내년 1월 2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연합 2016.12.28 16:17
김보름, 동계아시안게임 선발전 1,500m 1위…'대회 2관왕'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간판 김보름이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선발전 1,500m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보름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여자 1,500m 경기에서 2분 02초 53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박지우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SBS 2016.12.28 16:17
김숙 "반 총장에 대한 음해 책임 확실히 물을 것" 김 전 대사는 오늘 고려대에서 열린 '유엔 10년의 평가와 한국 다자외교의 중장기 전략' 세미나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10년간 국내에서 공백 있기 때문에 국민이 궁금해할 사항이 여러 가지 있을 것이며 이에 대해 검증을 받아야 한다면 적극적으로 받을 용의가 있고 준비해 놓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6.12.28 16:16
'불시험'에 줄줄이 불합격…작업치료사 추가시험 실시 의사 등 의료인의 면허시험을 관리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작업치료사 시험 불합격자를 대상으로 추가시험을 실시한다. 문제 유형 변화로 난이도 조절에 실패해 지나치게 불합격자가 많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연합 2016.12.28 16:14
'고지방 다이어트' 실제 시도는 10명 중 1명 수준 올해 화제가 됐던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를 실제 시도해 본 사람은 10명 가운데 1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는 쌀, 빵 등 탄수화물 섭취를 전체 칼로리의 5∼10% 수준으로 줄이고 삼겹살, 버터와 같은 지방 섭취를 70% 이상으로 늘리는 식단으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과 별로 효과가 없다는 주장이 맞서 논란이 돼 왔다. 연합 2016.12.28 16:13